계속 혼자살다 28살땐가 집 들어와서 6개월인가 살때 엄마때매

교회다녔는데

그 교회 다니면 설교는 노잼인데 교회 끝나고 사람들 모여서 

얘기 나누는 시간 있었는데 그때 여자가 있어서

설교는 땡땡이 치고 여자 있어서 얘기 나눌때는 갔었는데

이야기 들으면 걍 결론은 천국 갈라고 교회다니는거고

뭔 지금 당장이라도 천국 가면 죽겠다는거임

내가 이해가 안되서

이 세상이 완벽한데 뭔 천국을 벌써 갈라하냐

그러니까 천국이 더 짱이라는거

내가 지금 여기에서 만족도가 끝인데 왜 이걸 버리고 천국 갈 생각을 해야함?

하면서 거기 대장이랑 말싸움 교회 갈때마다 하니까

한 두달 있다가 엄마도 교회가란소리 안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