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출신이고, 앞으로 행정가든, 에이전트든, 감독코치 등 
축협 특히 고위임원놈들한테 엄청 밉보여선 두번째 인생길이 힘들텐데도
총대메고 갖다박는거 보면, 왜 저렇게까지 할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함.
진짜 축협 간섭없이 살 수 있어서 그런가 싶음.

마누라 집안이 괜찮아 한국에 꼭 안살아도 된다거나, 아님 박주호 집안이 잘살거나.
아니면, 이번에 나온 박주호 배경이나 행동으로 추측한다면,

기껏 본인의 인맥과 네트워크로 해외감독 알선했더니, 
물먹어서 빡쳐서 들이박았다는거. 박주호 네트워크는 전력강화위원회 행적에 자세히 나오더라.
거의 전문 에이전시 급...
그렇게 감독 찾아선 주선했는데, 예의도 없는 축협 행태로 죄다 퇴짜놨으니.
외국의 본인 평판 망가지지 않은 이상 말이야.
한국 살면서 축구계 관련자치고 축협 눈치 안볼 수 없지 않냐. 
 
이임생 봐라. 
하도 본인 평판 개같이 꼬라박으니, 울먹이면서 본인 명예 운운하면서 사퇴한다고 했자나.
나 이임생 꼬라지 보고 더 확신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