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축구를 기반으로 포메이션, 팀 전술 등을 만듦.
주관적 베스트 일레븐으로 실력, 충성심 등을 고려해 게임에서 구현 가능한 선수들로 꾸림.

실제 경기를 봤던 선수들도 있고 소문으로만 들었던 선수들도 있음. 간단히 소개하겠음.

클롭 : 리버풀의 암흑기를 끝낸 위대한 감독.

러시 : 리버풀 통산 득점 1위.

달글리시 : 처진 공격수로 정점을 찍었다는데 대충 러시 아래에 놓음.

반스 : 왼쪽 윙어의 정석. 윙 포워드, 윙 미드필더 그리고 말년엔 중미도 봄.

살라 : 리버풀의 오랜 숙원이였던 리그 우승을 이끌어낸 현재 부동의 오른쪽 주전 공격수.

제라드 : 리버풀의 심장. 좌우측 미드필더부터 중앙 미드필더, 제토라인으로 불리던 공격형 미드필더, 말년엔 후방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봤던 전천후 미드필더의 표본.

헨더슨 : 팀이 어려울 때 이적하여 윙, 공격형 미들까지 보다가 후방 수비형 미드필더로 정착하여 좋은 경기력을 보여줌. 그리고 제라드의 주장 완장을 이어 받아 후임 주장으로도 팀을 잘 이끌어 냄

로버트슨 : 주관적 역대 최고의 좌측 풀백.

반다이크 : 발롱도르 2위에 빛나는 현존 최고의 중앙 수비수.

캐러거 : 리버풀 프랜차이즈 스타, 리버풀 원클럽맨.

아놀드 : 리버풀 프랜차이즈 스타로 공격적인 재능이 뛰어남.

알리송 : 레이나 이적부터 이어졌던 골키퍼의 난을 알리송을 영입하면서 해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