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다 은퇴하면, 평가가 어떻게 될까요?

1. 네이마르
 - 14-15 바르셀로나 트레블의 주역, MSN 중 한명
 - 발롱도르 3위 2회, FIFA 올해의 선수 3위 2회
 - FIFA 월드베스트 선정 2회, UEFA 올해의 팀 선정 2회
 - 브라질 역대 최다 득점자, 우승은 컨페더레이션스컵만 경험
 - 파리생제르망 이적 이후에는 부상 + 쭉 내리막..

2. 아자르
 - 첼시 및 벨기에 역사상 최고의 드리블러 중 한명
 - 국대 우승 경험은 없음(월드컵 3위가 최고 성적)
 - 리그 및 국대에 비해 챔스에서의 활약은 저조
 - FIFA 월드베스트 선정 2회, UEFA 올해의팀 선정 2회
 - 레알마드리드 이적 이후에는...(사라져버림)

3. 그리즈만
 - 프랑스의 국대 성적을 끌어올린 플레이메이커
 - 네이마르, 아자르에 비해 클럽에서의 우승이 적음
 - 반면에 부상 + 은퇴한 둘보다는 꾸준히 잘뛰고 있는중
 - 국대 성적 화려(월드컵 우승 + 준우승 + 유로 준우승)

그래도 네이마르 인가요?

개인적으로 네이마르 > 그리즈만 > 아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