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선물로 엄마가 사주셨던 워크맨 소니 ex-9.
당시 용산전자상가에서 워딩 그대로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들으며 발품 팔아 135,000원에 구매...
기뻐하던 나를 보시며 웃으시던 엄마...
그립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