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에서 올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밀린 이강인이 내년에 슈퍼스타와 경쟁 구도를 벌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스페인 매체 나시오날이 10일(한국시간) 이강인의 소속팀 PSG가 리버풀과 계약 만료가 임박한 살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살라가 PSG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PSG는 살라 영입을 위해 실제로 연락했다. PSG는 우스망 뎀벨레, 마르코 아센시오, 브래들리 바르콜라에 살라를 더해 더욱 강한 공격진을 꾸리는 계획을 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