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소사 베리본즈 A로드리게스등 약물스캔들이 있던 선수의 기록을

온전히 인정하느냐 일부만 날리느냐 완전히 부정하느냐에 관점에 따라

오타니는 메이져 역대 탑3가 될수도있고 탑10급이 될수도있음.

그리고 50-50을 기록한다는것이 전제가되야하고 

베이브루스와 행크아론정도라면 누구도 부정하지않는 역대 1,2위가 되겠지만

또 어떤사람은 흑인최초의 메이져리거로서 인종차별을 없애는 길을 열었던 리키핸더슨은

야구도 잘했었지만,그보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메이져리그 전체구단 영구결번인데 이런선수를 50-50기록한

오타니보다 높게 생각할수도있다고 봐서.... 무조건 50-50을 기록한 오타니가 역대 탑3다. 라고하기에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약물에 걸린선수의 기록은 완전히 부정되어야하고

상징성이 강한것 보다 순수 실력으로만 가정했을때는 오타니는 탑3에 꼽힐만하다. 라고 봅니다.

애런저지가 변수라고 보는데... 사실 막 엄청난 차이가 나는건 아니라서... 

40-40이상을 기록한게 더 잘한건가, 3할에 50홈런이상을 기록한것이 더 잘한것인가는

관점의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