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108/0003264088
.
.
김민재도 가끔씩 이슈만드는건 좀 부적절할순 있는데
(인사논란도 붉은악마에게만 좀 안했지 일반석 팬들에게는 다했더군요.)
붉은악마도 그동안 적극적으로 다른축구인들이나 팬들처럼 나서서 협회와 싸워줬음 좋았을텐데 그게 너무 부족했습니다.
경기장와서야 나가! 소리 외치고 플랜카드만 걸뿐..

선수들이 지금 협회 분위기에 난처하고 감독.협회관해서 야유가 쏟아지는 홈 분위기에 적응이 안되는것 같아서 멘탈들이 힘든것은 압니다.
오죽하면 보러간 팬들까지 비난하는 분들이 있겠나요.

이런 사소한 갈등마저 봉합되려면 빨리 축협 적폐들과 감독이 물러나야합니다.

저는 선수들이나 팬들이나 행복축구를 즐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3차예선 첫경기들 결과입니다.

우리만 유일하게 무득점 무승부
일본이 가장 큰 대승
가장 큰 이변은 자책골과 퇴장불운 호주의 패배
신태용의 인니는 사우디 원정 무승부 선전
벤투의 uae는 카타르에게 역전승
우리나라 조는 일단 이라크만 승리했기때문에 이라크가 1위로 올라가있습니다.
북한은 우즈벡 원정 패배(패널티킥 실축만 안했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