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고점 기준임. 전 이 3명을 뽑겠음

김연아 - 당시 피겨에서 원탑이고 월클 확실했음. 지금은 당시보다 여자 피겨도 기술이 많이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심권호 - 저체급 두체급 그랜드 슬램이라 상대적으로 집중이 덜 가서 그렇지 기술 만큼은 역대 레슬링 종목에서 원탑 같다는 생각. 

김병현 - 애리조나 시절 만큼은 진짜 약물 시대도 압도할 만큼 최고였다고 생각함. 아직도 애리조나 역대 마무리 1위로 김병현을 뽑는 거 보면 미쳤음


대충 생각나는 사람은 3명이네요. 양궁은 논외로 합시다. 너무 독보적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