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말고 갈라치기도 많은 유로 라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가지고 다른점을 비교하고 분석해 보았다.
앞서 말하면 절대 특정 선수에 대한 라부가 맞냐 틀리냐는 부분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번 유로카드 전체 대한 지적이다.
라이브가 있는 특정 시즌의 시세 형성은 다음과 같다.
- 경기 전에 특정 선수들의 활약에 대한 기대치를 반영하여 시세가 형성된다.
- 경기 이후, 그 선수들의 EA 내부 평가(이하 평점) 기준으로 라부 예측과 그에 대한 시세가 반영된다.
- 라이브 적용 후, 그 OVR 반영의 결과로 가격이 형성된다.
2에서 3으로의 시세 차이는 어느 정도 라부에 대한 기대치로 예측할 수 있다.
(즉, 0이냐 +1이냐의 차이이지, 0이냐 +3이냐처럼 기대 폭이 넓지 않다는 말이다. 데이터를 보면됨)
핀트와 논점을 모르고 이 글에도 누칼협, 누가 코인 타라고 했냐 저능아에게 미리 말한다.
비상적인 운영의 결과로 인한 재화의 가치가 하락하는게 문제다. 언젠가 니들도 피해자가 된단 말이다.
반박시, 데이터를 보고 이성적인 내용으로 반박 부탁 드립니다.
즉, 정말로 잘못한 새끼를 조지자라는 내용이다.
먼저, 유로 라부 상승데이터와, 23챔스 OVR을 데이터로 보기위해 정리 했다.
참고 : 24유로23 챔스 구글 스프레드 시트
챔스와 유로 전체 라부 상승과 하락을 비교해보자.
2개를 비교해보자
통계적으로 선수별 세부 편차는 있지만 전체적인 기준으로 보면
챔스는 상승과 하락을 환산했을 때 플러스값이 높다.
반면, 유로 경기는 전체 환산 시 마이너스값이 높다.
기본적으로 세부 능력치로 인해 선수들의 라부는 넥슨이 말하는
EA만의 선정 방식 차이로 기준이 다를 순 있겠지만,1:1 상대평가로 구분되는
평가 기준은 절대적으로 동일해야 함.
예를 들어, 두 팀이 붙었는데 팀 전체 평균 평점이 6.5점 vs 6.5점이 나오더라도 선수
전체가 모든 선수가 동일하게 6.5의 평점을 받을 수 없고
6.5점 안에는 7.5점, 6점 등 다양하게 분포된 평균 평점임
유로 시즌은 전체적으로 챔스보다 하락 값이 훨씬 높으므로
라부 부여 기준 확실히 다르며 절대적으로 동일하지 않음
(특정 선수가 라부를 받았네 못 받았네를 말하는 게 아님.)
2. 상승한 선수 비교 보자 (동일한 4강 라부 기준임 결승 아님)
챔스
최종진출 | 선수명(포지션) | 최초 능력치 | 16강 | 8강 | 4강 | 최종 - 최소 | 라부적용후 |
4강 | 비티냐 (CM) | 106 | 3 | 4 | 2 | 9 | 115 |
결승 | 비니시우스 (CF) | 110 | 1 | 1 | 3 | 5 | 115 |
4강 | J. 무시알라 (CAM) | 109 | 3 | 1 | 1 | 5 | 114 |
결승 | 마츠 후멜스 (CB) | 110 | 1 | 0 | 3 | 4 | 114 |
8강 | 앙투안 그리즈만 (CF) | 112 | 0 | 2 | | 2 | 114 |
4강 | 해리 케인 (ST) | 112 | 0 | 0 | 2 | 2 | 114 |
결승 | N. 슐로터베크 (CB) | 107 | 1 | 1 | 4 | 6 | 113 |
4강 | 레온 고레츠카 (CM) | 107 | 2 | 4 | 0 | 6 | 113 |
4강 | 우스만 뎀벨레 (RW) | 107 | 3 | 3 | 0 | 6 | 113 |
결승 | 그레고르 코벨 (GK) | 109 | 2 | 0 | 2 | 4 | 113 |
4강 | 요주아 키미히 (CDM) | 110 | 2 | 1 | 0 | 3 | 113 |
4강 | 킬리안 음바페 (LW) | 110 | 3 | 0 | 0 | 3 | 113 |
결승 | 호드리구 (CF) | 111 | 0 | 2 | 0 | 2 | 113 |
8강 | 필 포든 (LW) | 111 | 1 | 1 | | 2 | 113 |
8강 | 엘링 홀란 (ST) | 111 | 2 | 0 | | 2 | 113 |
8강 | 로드리 (CDM) | 111 | 2 | 0 | | 2 | 113 |
결승 | 토니 크로스 (CM) | 106 | 3 | -1 | 4 | 6 | 112 |
결승 | 니콜라스 퓔크루크 (ST) | 108 | 0 | 2 | 2 | 4 | 112 |
8강 | 데클런 라이스 (CDM) | 109 | 3 | 0 | | 3 | 112 |
16강 | 얀 조머 (GK) | 109 | 3 | | | 3 | 112 |
16강 | 다비드 라움 (LB) | 109 | 3 | | | 3 | 112 |
16강 | X. 시몬스 (RW) | 110 | 2 | | | 2 | 112 |
16강 | 갈레누 (LW) | 111 | 1 | | | 1 | 112 |
결승 | 주드 벨링엄 (CM) | 112 | 0 | 0 | 0 | 0 | 112 |
유로
최종 진출 | 선수 이름 | 기존 OVR | 16강 | 8강 | 4강 | 기존 + 최종 | 현재 최종 OVR |
결승 | 로드리 | 111 | 2 | 1 | 0 | 3 | 114 |
8강 | 디오구 코스타 | 108 | 4 | 1 | | 5 | 113 |
16강 | 얀 오블라크 | 109 | 4 | | | 4 | 113 |
결승 | 주드 벨링엄 | 109 | 2 | 1 | 0 | 3 | 112 |
결승 | 부카요 사카 | 110 | 0 | 2 | 0 | 2 | 112 |
8강 | 안토니오 뤼디거 | 108 | 4 | 0 | | 4 | 112 |
8강 | 그라니트 자카 | 110 | 2 | 0 | | 2 | 112 |
8강 | 브루누 페르난데스 | 112 | 0 | 0 | | 0 | 112 |
4강 | 마이크 메냥 | 109 | 1 | 2 | 0 | 3 | 112 |
4강 | A. 추아메니 | 110 | 2 | 1 | -1 | 2 | 112 |
4강 | 킬리안 음바페 | 112 | 0 | 0 | 0 | 0 | 112 |
결승 | 파비안 루이스 | 105 | 4 | 2 | 0 | 6 | 111 |
결승 | 라포르트 | 108 | 2 | 1 | 0 | 3 | 111 |
8강 | 루벤 바르가스 | 107 | 4 | 0 | | 4 | 111 |
8강 | 주앙 칸셀루 | 111 | 0 | 0 | | 0 | 111 |
4강 | X. 시몬스 | 107 | 2 | 0 | 2 | 4 | 111 |
16강 | 로멜루 루카쿠 | 112 | -1 | | | -1 | 111 |
결승 | 데클런 라이스 | 108 | 1 | 1 | 0 | 2 | 110 |
결승 | 해리 케인 | 111 | 0 | -1 | 0 | -1 | 110 |
8강 | 레모 프로일러 | 107 | 3 | 0 | | 3 | 110 |
8강 | 베르나르두 실바 | 109 | 0 | 1 | | 1 | 110 |
8강 | 하칸 찰하놀루 | 109 | 0 | 1 | | 1 | 110 |
8강 | 제르단 샤키리 | 109 | 0 | 1 | | 1 | 110 |
8강 | 후벵 디아스 | 110 | 0 | 0 | | 0 | 110 |
하락한 명단
챔스 최종진출 | 선수명(포지션) | 기본 OVR | 16강 | 8강 | 4강 | 기- 최소 | 최종 OVR |
8강 | 사울 (CM) | 105 | -3 | 0 | | -3 | 102 |
16강 | 케빈 딕스 (CB) | 107 | -3 | | | -3 | 104 |
결승 | 루카스 바스케스 (RB) | 105 | 0 | 0 | -2 | -2 | 103 |
8강 | 모라타 (ST) | 111 | -1 | -1 | | -2 | 109 |
8강 | 파블로 바리오스 (CM) | 104 | -1 | -1 | | -2 | 102 |
8강 | 조르지뉴 (CDM) | 102 | -1 | -1 | | -2 | 100 |
8강 | 아스필리쿠에타 (CB) | 101 | -1 | -1 | | -2 | 99 |
8강 | S. 오르테가 (GK) | 98 | 0 | -2 | | -2 | 96 |
4강 | 김민재 (CB) | 110 | 0 | 0 | -2 | -2 | 108 |
4강 | 다요 우파메카노 (CB) | 109 | -2 | 0 | 0 | -2 | 107 |
4강 | 루카스 에르난데스 (LB) | 106 | 0 | -1 | -1 | -2 | 104 |
4강 | 마누엘 노이어 (GK) | 104 | -1 | 0 | -1 | -2 | 102 |
4강 | 마르코 아센시오 (RW) | 92 | -1 | 0 | -1 | -2 | 90 |
16강 | 수벨디아 (CB) | 108 | -2 | | | -2 | 106 |
16강 | 로뱅 르노르망 (CB) | 108 | -2 | | | -2 | 106 |
16강 | 마르쿠스 튀람 (ST) | 106 | -2 | | | -2 | 104 |
16강 | 바레네체아 (LW) | 106 | -2 | | | -2 | 104 |
16강 | E. 아슈리 (LW) | 106 | -2 | | | -2 | 104 |
16강 | B. 세슈코 (ST) | 105 | -2 | | | -2 | 103 |
유로
최종 진출 | 선수 이름 | 기존 OVR | 16강 | 8강 | 4강 | 기존 + 최종 | 현재 최종 OVR |
16강 | B. 셰슈코 | 108 | -4 | | | -4 | 104 |
결승 | 로뱅 르노르망 | 107 | -2 | -2 | 0 | -4 | 103 |
8강 | 주앙 펠릭스 | 107 | 0 | -4 | | -4 | 103 |
8강 | 리로이 사네 | 107 | -1 | -3 | | -4 | 103 |
16강 | 요아힘 아네르센 | 106 | -4 | | | -4 | 102 |
결승 | 키어런 트리피어 | 105 | -2 | -1 | -1 | -4 | 101 |
8강 | 카이 하베르츠 | 105 | -2 | -2 | | -4 | 101 |
결승 | 모라타 | 108 | -1 | -2 | 0 | -3 | 105 |
16강 | 니콜로 바렐라 | 108 | -3 | | | -3 | 105 |
16강 | 야니크 카라스코 | 108 | -3 | | | -3 | 105 |
16강 | 니콜라에 스탄치우 | 108 | -3 | | | -3 | 105 |
결승 | 카일 워커 | 107 | -2 | -1 | 0 | -3 | 104 |
16강 | O. 카카바제 | 107 | -3 | | | -3 | 104 |
16강 | P. 린하르트 | 107 | -3 | | | -3 | 104 |
16강 | A. 스포라르 | 107 | -3 | | | -3 | 104 |
16강 | A. 부르커 | 107 | -3 | | | -3 | 104 |
결승 | 필 포든 | 106 | -2 | -1 | 0 | -3 | 103 |
상위 25명의 평균 OVR은 챔스 AVG.113, 유로 AVG. 111.3 이다
하락 선수의 평균 OVR은 챔스 AVG.102.7, 유로는 AVG.103.1이다.
라부 부여 평균을 보면 챔스는 -2.1, 유로는 -3.4이다.
챔스의 최대 마이너스는 -3으로 2명, 유로의 최대 마이너스는 -4로 7명이다.
-4, -3로 하락한 선수 수치도 유로가 훨씬 많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유로의 OVR은 더욱 떨어진다. 평점이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기준이 이상한 부분이다.
인벤 작성자의 평점 대비 라부 기준글을 참고하면 좋다.
https://www.inven.co.kr/board/fifaonline4/3146/8227332 3. 유로가 OVR의 낙폭이 더 크다는 뜻이다. (왜 때문에?)
1. 상대성에 따른 평점 가중치:
- 16강 이전에는 강팀 vs 약팀의 상대성에 따른 평점 가중치가 다르게 적용,
하지만 8강과 4강에서는 비슷한 순위권의 나라들이 대결했기 때문에 이 논리는 깨짐.
2. 경기력:
- 챔스가 유로보다 경기력이 월등히 높았다는 논리는 경기별 평균 평점이 비슷하기 때문에 성립하지 않음
- 단, 특정 선수들 경기력의 낙폭은 이해할 수 있으나, 16강을 제외하면 라부가 상승한 대상 선수와 라부 부여가 챔스와 차이가 많이 발생함으로 1의 논리는 타당하지 않음
3. 선수별 세부 능력:
-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승리를 견인한 선수가 있는 반면, 승리팀에도 경기력이 나쁜 선수가 있음
- 다만, 이번 유로의 라부는 챔스와 유로에서의 라부 부여 기준이 기존과 분명히 다르다는 것을 보여줌
예선 탈락 주요 선수의 OVR을 보자
선수명 | 나라 | OVR |
소보슬러이 | 헝가리 | 112 |
맥토미니 | 스코틀랜드 | 111 |
루카 모드리치 | 크로아티아 | 109 |
소우체크 | 체코 | 109 |
두산 타디치 | 알바니아 | 109 |
M. 브로조비치 | 크로아티아 | 108 |
A. 크라미리치 | 크로아티아 | 108 |
레반도프스키 | 폴란드 | 108 |
이반 페리시치 | 크로아티아 | 107 |
J.그바르디올 | 크로아티아 | 107 |
홀레시 | 체코 | 107 |
폴란드 | 폴란드 | 107 |
로버트슨 | 스코틀랜드 | 107 |
코바치치 | 크로아티아 | 106 |
먼저 잘못된 운영 출시한 카드와 시점으로 OVR 시작으로 기준이 다름
챔스는 16강 진출팀 선수들만 카드가 나옴. 이로 인해 전체 선수가 + 또는 - 라부를 받게 됨.
하지만 유로는 조별 리그부터 카드가 출시됨. 그래서 16강 진출팀이 예선 탈락 팀보다 더 낮은 OVR을 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함.
예선 탈락한 선수들의 잔존가치가 오히려 더 보존되고 있다.
이러한 기준자체도 유로와 챔스와 다른 상황이며 유저들의 불만의 타겟 대상은
누가 봐도 넥슨을 향해야하는데 했제충과 누칼협이 물고 뜯고 갈라치기 싸움( 알바 있나? )으로 인해
운영을 잘못한 넥슨 오히려 어부지리 중이다.
넥슨이 가중치를 잘못 계산하여 반영한거는 무조건 알고 있다.
선수별 경기 결과와 세부 스텟으로 애매하게 변명하지 말고,
라부 부여 기준이 챔스와 유로에서 어떻게 다른지 정확히 해명해야 한다.
3줄 요약
1. 챔스와 유로의 라부 시스템은 절대로 동일하지 않다.
2. 특정 선수의 편차가 아닌 이번 시즌 카드 전체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다.
3. 이는 재화를 주고 아이템을 판매하는 넥슨의 명백한 운영 실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