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는 모멘텀 게임이며, 피파09는 이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만약 중요한 골을 먹히거나, 상대의 맹공격을 마주하게 된다면, 게임 내 당신 팀의 모멘텀은 변화하게 된다. 선수들은 더 느려지며, 패스나 트래핑 실수가 나오고 공을 놓치기 쉽게 된다. 몇몇 경우에는 느긋한 2:0 게임이 순식간에 3:2 패배가 되기도 한다.
 

 '모멘텀 게이지가 낮다고 생각될 때에는, 전개 속도를 늦추고, 안전하고 패스로 상대 선수와의 경합을 피해야한다. 그렇게 몇 분 지나고 나면 모멘텀은 정상화 되고 본래의 전술, 계획대로 게임을 풀어나갈 수 있게 된다.'

 반대로, 당신이 만약 따라가는 골을 넣거나, 게임 분위기를 반전 시킬 수 있는 플레이들이 나오면, 상대를 거세게 압박하며 몰아치게 될텐데, 이 경우 모멘텀은 반전되며(상대 선수들의 멘탈리티가 압박을 받으며), 상대의 선수에게 다른 실수가 나오도록 하고 반전골까지 넣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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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피파09에서 처음 적용된 모멘텀의 설명인데

글을 좀만 읽어보면 알 수 있듯 내가 원하는대로 모멘텀을 가져오루슈있다는거지

경기 흐름과 템포를 조절하는것도 실력이고 점유율을 확보하면 모멘텀이 넘어온다는 소리잖아


보정충들이 이야기하는 보정은 내가 어찌할 수 없는 스탯보정에 가까운거 아니냐??

니들 말대로 모멘텀이 보정이면, 니들마음대로 보정을 조절할 수 있는건데 그걸 못해서 지는거잖아
그럼 그게 실력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