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2부터 중학생시절부터 피파3 4 까지 
지금 내 나이 32살..
게임을 잘 못하는 타고난 똥손으로 
23년 3월에 월클 처음으로 들어와보고 한동안 접고 
올 1월에 다시 복귀..
진짜 애기 둘 재우고 밤에 쪼그려서 창고방에서 쪼끔쪼끔씩해서 
프로1부에서 쭉놀다 2달전에 월클 진입하고 저번달부터는 월클 3부에서는 이악물고 버텨서
월클 2부 3부 왔다갔다했는데 어제 처음으로 월클 1부 진입했다..

높은 티어아닌데.. 그래도 뭔가 맨날 제자리 걸음 이었는데 기분이 좋으네..

챌까진 바라지도 않고 열심히 해서 1부 잔류만 계속해도 행복할거같다..

포메 맨날  4231 42211 도대체 나한테 맞는 포메가 뭔지 이해가안되서..

그냥 내가 어케 하나 고민하다 41212 만들어서 해봤는데 생각보다 나한테 잘맞는 느낌을 받아서 
계속했는데 41212로 월클 1부 진입하네.. 

하 행복하다 소소하다
나느 18조 리버풀하고 있음..

dc리트마넨 져니맨 로비 킨 금카 톱 공미 쓰는데 진짜 개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