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지금껏 높은 경기력으로 활약할 수 있었던건, 양쪽 윙어의 역할이 컸다는게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근데 이전까지 만나온 상대팀들(조지아, 이탈리아 등)을 보면 전체적인 경기력이 스페인에 비해 약하거나, 팀네임드에 비해 윙백은 비교적 약한팀(독일)이었기에 가능했다고 봄.

따라서 이번 프랑스 경기가 스페인의 진짜 경기력을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듯. 스페인의 니코, 야말이 프랑스의 테오, 쿤데마저 꺾는다? 그럼 2년 뒤 월드컵까지 우승노려볼만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