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이 자랑하는 왼쪽 라인 











테오 에르난데스와 하파엘 레앙의 맞대결이라니 



물론 테오는 베실바레앙은 쿤데와 맞붙겠지만 

밀란팬은 그저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둘 다 2019년 밀란으로 왔고, 이후 포르투갈과 프랑스의 경기가 꽤 있었지만

당시에는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던 선수들이었습니다. 

그 선수들이 이제 유럽 최정상 수준의 선수가 되어서 유로에서 맞대결을 하네요. 

두 선수가 국가대표로서 맞대결을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거기다 메냥까지 메-테-레 밀란 코어들끼리 맞대결이 펼쳐지네요.

경기의 주인공은 아닐 수 있지만 선의의 경쟁 해주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