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에서 맞닥트렸을 때

양보 졷까고 지가 먼저 대가리 넣고 쑤셔서 지나감
각 기가 막히게 재서 ' 지나갈 수 있나? ' 싶어도 순식간에 그냥 감
 -> 4, 50대 남자

양보도 아니고 가는 것도 아니고 존나 애매하게 한 가운데 서서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개패고싶은 표정으로 그냥 서있음
 -> 여자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