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시즌 150판 박으면서 슈챌로 마무리 지었지만 잘한다고 생각은 단 한번도 하지 않았음.
넥필 이후 공경하는데 수비가 너무 어려워 짐. 한번 뚫리면 무조건 골 먹히고 멘탈 터져서 게임이 안풀리는 듯...

다들 지금이 황밸이다, 게임이 재밌어졌다고들 하는데 개인적으로 키보드 유저로썬 사망 시즌인 거 같음.
신규 드리블 휙휙 치면서 들어오면 가뜩이나 잘 뺏기지도 않고 스루 한방에 수비 따라 잡는 것도 더더욱 힘들어서
배치 이후 4/4/8, 31득 39실 너무 처참한 결과라 당분간 감모만 돌려야 겠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