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토트넘 경기 예매 성공은 했는데 보러갈지 고민된다.
올초에 파리 가서 생제르망 경기 보고 왔는데,
유니폼이랑 굿즈라도 사와서 다행이지 경기가 해설이 없으니까
좋았다라는 느낌보다 경험해봤다라는 느낌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었어.
심지어 거긴 리플레이 화면도 작아서 리플레이도 안보였고,,,
상암은 화면 좀 큰편인가?

티켓값도 비싸서 그 가치 하나 싶고,
집이 지방인데 와이프가 그날 일있어서 같이 못가기 때문에 주말 외박 허락도 받아야 하고 고민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