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했던 사람은 알겠지만

운동이든 음악이든 미술 분야이든

어느 정도 지위 올라가면  그 사람이 그 세계에서 거의 왕이 되는 분위기는 맞아요... 근데 그게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



저도 음악하였고. 한 시간에 15만원 20만원 하는 개인지도를 매일 갔습니다. 몇 년 동안. 그러면서 이제 진정한 그 선생님의 제자가 되는 거죠)

근데 선생님 빡치면 제자들한테 개새끼 정신병자 새끼 이러면서 막 몽둥이로 때리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아무 말 못해요 (사실입니다. 제가 직접 겪음) 그렇다고 해서 선생님을 바꾼다? 그건 배신행위로 간주... 근데 그렇게 해도 또 본인 제자라고 챙겨주거나 감싸줄 때 엄청나게 감싸줘요... ㅎ

무튼 관련 기사가 나오길래 적어 봤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