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어 매시즌 챌3까진 주차하는 챌딱이임
공경 5판정도 돌려보고 느낀점.

거르고 싶은 사람은 거르셈.


1. 전반적으로 박스 근처의 수비 숫자가 줄어들고, 수비수 사이의 간격이 넓어졌다.

2. 그로 인해, 뒷공간 노리는 스루패스가 굉장히 위협적이다.

3. 또한, 박스 근처에서의 패스 플레이 ( 일명 계단타기 라고 부름 )가 효율적이다. 
 예전에는 상대가 마음먹고 드러눕으면, 박스 안에서 패스로 뚫는게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공간이 많이 보임.

4. 예전에는 수비전술 걸어놓고 자동수비에 많이 의존했지만, 지금은 뒷공간이 잘 털리기 때문에
 직접 수비수 커서잡고 뒷공간 자리 잡아주는 플레이가 더 중요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