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열불내서 하려고 하지 말고 편하게들 하삼

그게 심적으로 마음 편함 

1년 남았으니 하고자 하는 목표정도만 정하고 편하게 하는 게 최선임 

감모만 하는 유저들이나 개인적으로 인게임 내에서 큰 문제 못 느끼는 유저들도 많을 거라고 생각함. 

눕는 것도 이해하고 게임에 진심인 거 알겠는데 차피 연말까지 재계약이나 현재 상황을 리뉴얼정도로 이어간다는 이야기 없으면 그냥 편하게 즐기면 되는 거임. 

이렇게 열불낼 것도 없다는 거임. 

시한부 말기 암 환자들 열심히 병마와 싸우다가 결국 항암도 안 되고 2년마다 바꾸던 약도 이젠 바꿀 약이 없는 상황까지 오면 호스피스나 집으로 돌아가서 가족들과 최대한 많은 추억과 웃음 남기면서 행복하게 마무리 하는 것처럼 

그냥 남은 기간 게임 편하게 즐기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