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따는 보통 맞는 말을 하면 본인은 잘못이 없고, 본인만이 현명한 줄 안다.

그게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거다.

현재 게임사의 방만한 운영과 무책임한 태도에 대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앞에서,
나는 현질할건데? 니가 무슨 상관인데? 라는 태도는 공감성이 결여되고 눈치가 없는 행동이다.

본인이 현질을 하고자 한다면 하면된다.

다만 굳이 단식 시위를 하는 사람 앞에서 고기를 굽는 행동은 하지 말자.

현질을 할거면 본인 일기장이나 친한 친구들에게 말을 하면 될 것을,
굳이 게임의 개선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 앞에서 현질에 대한 언급을 한다는 것은 이를 말할 친한 친구가 없다는 것이 합리적으로 의심된다. (아님 넥슨 알바거나)

제발 찐따 티 내지말고 조용히 살자, 그럼 반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