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일하던 건물에서 진상인 아줌마가 하나 있었는데

서로 언성높이고 적대심이 강했는데

제가 남자화장실 소변보고있는데 그아줌마가 들어와서 얼굴 보고 도망나가서

기분 뭐같아서 따라나가서 따지고 경찰 불러서 얘기하고 진술서 쓰는데

경찰이 개 뭐같은 얘길합니다 갑자기 ㅋㅋ 화장실 CCTV있냐

제가 그래서 그 질문이 어이가 없어서 경찰관님 화장실 안에 CCTV있는데가

어디있어요??? 본인 집에도 CCTV 달아놔요??? 그게 정상이에요??

이랬더니 갑자기 말바꾸더니 영상은 있나요? 그래서 저랑 그 일로 싸우면서

직원이 찍은영상 있다 그래서 그거 전달 받고 조사 시작한다 하고 경찰서 가서 조사

받고 진술하고 2년 지나고 어떠한 통보 받지도 못했는데

제가 직접 경찰서에 연락해서 물어보니 50만원 벌금맞았다는거 듣고

아 진짜 이런일에는 남자는 진짜 약자다 라는걸 느꼈는데 ㅋㅋ

저 어린 22살이 억울하게 저런 미x년 하나 만나서 고생하는거 보니 안타깝네요

교통경찰도 본인들이 민원들어오면 신고 받고 과태료 처분하는 애들이

직좌 직진차선 금지 없는데에서 차선 연결되있으면 직진 가능한거 이런거

조차도 모르면서 민원인들한테 소리치고 지들이 갑인거마냥 소리지르는거 보면

경찰 몇몇은 답도 없습니다 ㅋㅋ

갑자기 뉴스뜨니 제 사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