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화본 뜨기 한참 전부터 뜬지 오래 입니다.

망망대해 난파선에 들어 누워있어봐야

누가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그들은 잃을게 없습니다.

결국 새로운 배에

태워달라고 울부짖을건

아쉬운 쪽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