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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피파온라인1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꾸준히 피파온라인을 하던 유저입니다.

감독모드 매일 직접 수작업으로 돌리고,
콜라보 이벤트 참여하겠다고 모바일FC 깔아서 모든 이벤트 참여해온 유저들 중 한 명입니다.

피온3에서 피온4 자산이전하면서 TT시즌, 농협시즌 던져준 것도 참았고,
2020년 LH사태도 참았고, 2023년 마일스톤 회수사건도 참았습니다.

유일한 온라인 축구게임 이니까.. 라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해왔지만
이제는 감독모드 돌리는 것마저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넥슨의 게임 운영이 답답합니다.

이번 쇼케이스 사건도 그냥 넘어간다면 밤 12시마다 감독모드 돌리는 미련한 짓도 그만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