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불가지고들 많이 싸우는데, 교불을 주고 안주고는 큰 상관이 없다. 다만 그 의미는 알아야한다.

게임회사가 유저에게 박하면 결국 유저가 떠나고 리니지처럼 남아있는 유저에게 더 큰돈을 받아내야한다.

이번 쇼케이스는 결국 메타를 바꾸겠다는것 외에 유저를 위한 업데이트가 없다. 결국 마지막은 패키지를 팔겠다는 얘기(토츠)

이 패턴은 유저가 떠나는것 상관없이, 신규유입 필요없이, 남아있는 유저에게 빨아먹겠다는 의미이다.

패키지의 가격이 왜 올라가냐고? 이제는 패키지 단가가 한 사람 당 소비를 많이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교불이 없으면 그에 상응하는 이벤트나 혜택을 줄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쇼케이스를 통해 유저들은 넥슨이 컨텐츠 유튜버로 변모하는 것인지 궁금할 정도로 정체성을 잃고 있다고 생각한다.

교불 혹은 대규모 이벤트, 업데이트 무엇인가는 있어야했다.
넥슨은 FC1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