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건 좀 옛날 떡밥이라서
현재  피온에 탑제되어잇는 엔진 (닌텐도 or 피파17로 추정)에는
적용이 되어잇는건지 안되는건지는 일단 알수없다는게 기본 전제임 (해당 모멘텀 스크립트 돌던건 피파15 버전이엇음)

아주 옛날부터 ea의 모멘텀 떡밥은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많이 퍼져잇엇고 (당시 국내에는 피파 본가 유저가 적엇기 때문)
이는 fifa 뿐만 아니라 nfl nba등 ea의 매출의 직접적인 타격을 주는 중대한 상황이라 당시에 해외에서 이슈가 많이 됫던거

뭐 일단 팩트만 나열해보면
1. 레딧에서 프로그래머 유저가 클라를 뜯엇는데 스크립트에 모멘텀영역이 나옴
2. 화제가 되고 유저들이 고소한다고 들고일어남
3. Ea에서 해당 프로그래머들 불러서 증명한다고 함 (비공개)
4. Ea에서 증명 끝낫고 더 난리치면 맞고소 한다고 함

그냥 이게 끝임

사실 3번이 비공개인 상황에서 내부에서 뭔일이 잇엇던건지는 아무도 모름.

여기서부터는 그냥 개인의 상식적인 추론의 영역으로 넘어가야하는데 그냥 내 개인적인 추론임

1. 클라뜯는건 당연히 불법이다.
2. 법정싸움으로 간다면 ea쪽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본인들이 클라를 열어서 공개할 의무가 없음 (업무상, 사업상 기밀로 회피)
3. 결국 유저측에서 모멘텀이 잇다고 증명을 해야하는건데 문제는 1번의 이유로 증명할 방법이 없고 이미 한 행위로 고소미까지 먹게 생김
4. 내가 프로그래머라면 법정싸움가서 증명할 방법도 없는데 공룡기업인 ea가 고소미 쳐먹을래? 아니면 입닥치고 꺼질래 하면 닥후로 선택할것같긴함 (뭐 뽀찌라도 주면 감사합니다 해야되고)
5. 내가 기업이라면 당연히 승률은 50%에 최대한 수렴하게끔, 유저가 못느끼는 무언가를 추가하지 않으면 매출을 늘릴수가 없고 게임 자체가 썩음 (카트라이더 뒷차 어드벤티지를 생각해보면됨)

뭐 이렇게 나는 추론하긴 햇는데 사람마다 다르게 볼수잇는 영역이니 강요는 안함

하지만, 난 항상 주장하는게 이 보정 혹은 모멘텀은 특정 선수의 스텟이 차이에 따라 낮은선수가 유리하게끔 돌아가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스텟은 그냥 적용 자체가 쥐꼬리만큼 적용되서 애초에 체감이 힘들게 만든것 뿐이고,
승률이 50%에 수렴하도록 유도하는게 목적이라면 다른곳에서 조절이 들어가야지, 스텟에 따라간다면 낮은 스텟의 작은 구단가치를 보유한팀이 오히려 승률이 올라가는 현상이 생기면 매출에 정 반대로 악영향이니까.

다만 피온이란 겜 자체가 스텟은 애초에 큰 의미없고
핑이나, 서버상태에 따른 변수가 큰 게임이기때문에
보정이라고 느낄만한 현상이 자주 일어나는건 사실이고,

모멘텀은 이것과는 달리
지고잇을때 지는팀에 ai 자동움직임의 향상이라던가,
어느정도 골을 넣은 상태라면 애메한건 더 잘 안들어간다던가
(프로게이머가 부케로 일반 유저 상대로 겜을해도 생각보다 큰 점수차가 안나는걸 보면 알수잇음)
뭐 이런거라고 생각함

물론 이런걸 다 극복해야 점수 오르고 티어오르는건 팩트임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공평하다고 할순 없는거야
너는 흙수저니까 사회에 나가서 온갖 차별을 극복해야 성공하는거야 "투덜대지마" < 이게 올바른 논리는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