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존나 이해가 안감..
자기랑 친한 언니 소개로 만났다고 하는데.. 소개해준 인간도 대가리 총 맞은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ㅋㅋ
얜 27이고, 남친이 44 인데...
이 정도면 솔직히 남자가 존나 잘 생겨야되잖아요?
사진보여주면서 어떻냐고 물어 보길래 .. 개난감했음ㅋㅋㅋ못 생겨서(스타일이 뭔가 자신을 내려놓은듯한...;)
.. 느낌이 딱 회사 과장님?
그래도 친한 동생이기도하고 까내리면 좀 그러니까,
우와~ 인상 진짜 선하시다~ 뭔가 회사 과장님 포스인데?
이러니까 진짜 회사에 과장님이래 시발ㅋㅋ...
근데 까놓고 말해서 이정도면 남자가 어떻게 함 해볼라고 만나려는거 아님? 뭐 얘도 어느정도  마음이 있는거같기도해서... 솔직하게 조언해주려니까 조심스러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