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에 대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이라고 봄

이 병신같은 게임 구조에 대해서 할말은 많지만 패배에 대한 스트레스는

인게임이 아닌 수집 게임이 되게 만드는 주 요인이라는 점은 확실함


흔히 말하는 게임하다 긁히는 경우가 없도록 해야 패배 후에도 새 게임을 하게 되는데

뉴비 입장에서 탈탈 털리는 것도 좆 같을텐데, 팔 돌리고 오두방정에 빅맨 마무리 박으면서

체팅으로 조롱하면 멘탈 바바삭되서 게임 삭제 하는게 내 인생에 이롭다를 빨리 깨닳아버림


해결책 제시함.

1.  연장전 ON/OFF 기능처럼 세리머니 ON/OFF 기능을 만들어야함

양쪽이 ON 했을 경우에만 기존 게임처럼 세리머니 시간주고 리플 보여주는걸로 바꿔야됨.

한쪽이라도 OFF 해놨을 경우에 골 넣으면 바로 하프라인 부터 시작해야 함.

3:0으로 게임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후반 하프타임에 골먹히고 세레머니 당해도 긁히는데

이 해악만 가득한 세레머니 때문에 멘탈에 영향 안오도록 해야함


2. 채팅 신고시 제재를 매우 강력하게 가해야 함.

채팅으로 욕박거나 조롱하거나 패드립 치는 놈들은, 롤 유저 법관처럼

시간 빌게이츠들이 채팅 보고 음미하면서 정지 박을수 있게 해야함.

최소 1일 정지(00시부터 00시까지로 이벤 못참여하게 해야함)부터 1,3,5,7로

말 좆같이 하면 요단강 건넙니다 클린피파 하세요 라는 일관적인 스탠스가 매너겜을 만든다고 봄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신고먹이고 정지 피드백 받으면 상처가 치유됨. 롤이 그랬음 


위 2가지로 매너 클린 피파만 만들어줘도 게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줄어줄고

패배에 대한 고민보다 더 높은 티어를 달성하고자 하는 선순환구조가 됨.

더 높은 티어를 위해 더 좋은 선수를 구매하려 할테고 패키지도 더 잘 팔리겠지 이걸 대체 왜 안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