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9-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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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0
빠른선수를 침투전술로 제대로 활용하자!(3-1-2-2-2)안녕하세요, 침투전술만 연구하는 '침투신'입니다. 전 대가패를 이용한 ZW플레이를 선호하는데요, 빠른 내 공격수가 훨신느린 수비에게 잡히는걸 분석해 이전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속가 140의 선수가 110도 안되는 수비에게 잡히는걸 보며 보정탓을 하기도 했지만, '상대수비와 동시에 뛰기시작하면 최고속력 도달전엔 큰 차이가 안난다'가 답입니다. 하지만 최고속력vs최고속력 에서는 속가높은 선수가 월등히 빠른점은 사실이며, 이를 이용하여, '빠른선수 제대로 활용하기'에 대한 아래의 전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주요내용 1. 이 전술은 최전방공격수의 침투가 아닌 2선공미의 침투를 이용하며, 2. 핵심은 상대수비보다 먼저 스프린트 시키기 입니다. 역습 시 바로 2선공미에게 Q침투를 시키면, 공미가 최고속도에 도달했을때 상대수비는 달리기 시작하는 점을 이용한 것입니다. 3. 보통 상대는 최전방선수의 침투만을 의식하는걸 역이용한 것이며, 공미가 침투하는것을 뒤늦게 인지해 대응해도 상대수비는 못따라옵니다. 4. 최초역습이 막히더라도 윙백의 2차침투를 이용하면 되며, 측면을 이용한 화끈한 공격력이 매력적인 전술입니다. ![]() ![]() ![]() ![]() ![]() ■ 포메이션 및 전술 ![]() 해당 전술은 3-5-2를 변형해서 만들었으며, 피파상 포메이션은 3-1-2-2-2입니다. ![]() 모든공격수에 항상수비지원을 걸어둬 안정적인 수비를 할 수 있으며, 역습 시 후방에서부터 스프린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수비시 ![]() ○ 선수들이 5-3-2 형태로 자리잡아 단단한 수비가 가능합니다. 5백 답답했던 측면 오버래핑은 보완되어 강한 측면공격력을 보여주고, 역습 / 측면을 활용한 전개 / 강한 수비력 모두를 챙길 수 있습니다. ■ 포지션별 선수역할 ○ LF, RF : 최전방 두 공격수는 역습 시 '미끼'역할을 합니다. 볼을 소유해서 침투하는 공미에게 ZW패스를 날려주는 역활을 하며, 본인께서 가장 볼소유에 자신있는 선수를 쓰시면 됩니다. (패스수치는 어느정도만 되도 ZW패스는 연결되며, 체감, 몸싸움을 이용한 볼소유능력이 더 중요) ○ LAM, RAM : 핵심역할을 하는 선수입니다. 역습 시작과 동시에 스프린트를 시작해 ZW패스를받고, 골을 넣는 역활을 합니다. 그래서 빠른속가, 골결도 중요하지만 준수한 스테미너가 필요 ○ LM, RM : 첫역습에 실패했을때 2차침투를 시도하며, 크로스가 좋은 선수를 쓰시면 됩니다. 또한, 수비 시 양 사이드 최후방 또는 중앙지역을 커버해야 하며 준수한 수비력이 필요합니다. ○ CDM : 수비의 핵심입니다. 쓰리백 앞에서 공을 가장 많이뺏는 위치이며, 공을 최전방으로 전달할 패스 능력이 되야합니다. 간혹 중거리 찬스가 나올때도 있지만, 경기당 1번이상 나오지 않아 슛팅능력은 중요치 않습니다. (패스력이 좋은 약발4 풀백선수를 추천합니다.) ○ CB : 3백을 통한 수비를 이용한 탓에 침투에 강한점이 있습니다. 속가가 좀 부족한 선수를 사용해도 다른 2명의 수비수가 커버하며, 적극성이 좋은 선수를 사용해 압박수비를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빠른 적폐선수를 사용하면 더좋겠죠...?) ■ 결론 공격수나 윙어를 선택 시 빠른속가는 저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고가의 선수를 구매해도 몇백억짜리 느린 수비보다 별로 빠르지 않자, 게임이 재미없어진 경험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전술을 통해 여러분의 비싼 선수, 또는 빠른선수를 더 재밌게 활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해당전술설명 및 플레이영상 올려드리니, 즐겜하시기 바랍니다!. Youtube Loading 피파아이디 : AlienDinho 전술 :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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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톱두고 4백 만들었더니 침투각 유지하면서 수비도 안정적이네요!!
저는 그래서 한쪽은 lwb 한쪽은 rm놓고 비대칭으로 해서 문제를 해결했어요.
풀터백도 자연스럽게 쓸수있고 오른쪽 윙으로 플레이메이킹하는게 재밌습니다.
또 침투선수가 최후방 통과전까지 몇초동안 볼돌릴때 침투선수가 패스안받게 해야되서 누가 침투중인지 아는게 중요합니다.
질문 사항 있는데 혹시 포메별로 추천하시는 코치 있으신가요?
그리고 중앙 수미는 키가 안 커도 되나요??
lf, rf(st) : 퍼터, 다이렉트패스, 티키타카, 침투쓰루패스
lm, ram : 퍼터, 전력질주, 크로스향상, 티키타카
cdm : 전력질주, 스탠딩태클향상, 몸싸움향상
원볼란치여서 본인이 가장 수비를 잘할것같은 선수 쓰시면됩니다. 저는 키 180정도되는 수미가 저랑 가장 잘맞아서 사용하고있습니다.
저도 한 20판 정도 써보고 후기 남겨봅니다
확실히 현 메타에 맞게 사이드로 적극적인 침투가 가능하고 실축 느낌나게 풀백다운 풀백을 사용할수 있어서
그런가 확실히 속도감 있게 게임이 재밌기는 합니다…만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점이
1. 공격진(투톱)의 수비지원 문제
-> 지공 상황시는 속도감 있게 사이드 침투가 일어나지만,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역습 상황시, 수비하러 내려온 윙들이 올라갈때 까지 톱으로 지키다가 윙으로 줘야 하니, 오히려 뒤늦게 출발한 공격진이 윙의 속도를 못 따라가, 윙으로 시작해서 윙으로 마무리 하는, 윙의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단점이라고 보기보다는 아무래도 대부분의 분들이 윙보다는 공격진에 투자를 더 하시기에… 공격진의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생각..)
2. 역습에 너무 취약합니다
: 윗분들 말씀대로 어느 정도 예상했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는 하지만, 메타가 메타인지라.. 그리고 가출한 윙의 자리를 메꾸러, 3백이 좌우로 폭 넓게 배치되다 보니 더욱이 중앙 마저 수적 우위에 밀려 , 스루패스 za 등에도 굉장히 허점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원볼란치)
그리고 스태미너… 중미 윙 그리고 공격수까지 125 는 되야지 120언저리인 선수들 7,80분되면 다뻗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