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용이 아닌 

오로지 순위경기만을 위한

실전개인기를 잘 담을려고 노력했습니다








---------------------------------------------------------------------------------


<목차>

1-개인기를 쓰는 이유

2-개인기의 특징 3가지

3-각 지역별로 쓸만한 실전 개인기 활용
 1)수비지역에서
 2)미드지역에서
 3)공격지역에서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1.개인기를 쓰는 이유     

 개인기 본연의 목적 자체인 상대방을 속이기 위해서

 그리고

 패스길이 단조로울 때 상대방 선수들을 흔들기위해서



2.개인기의 특징 3가지     

속임 포인트, 소요시간, 후상황 이렇게 3가지를 특징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속임포인트는 말 그대로 개인기마다 상대방을 속이는 주요 포인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국민 개인기중 하나인 힐플릭을 예로 들자면
멈칫했다가 치고나가는 모션으로 상대방수비수의 역동작을 유발한다가 힐플릭의 속임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개인기가 발동되고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는 시간을 말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쓰는 제자리 슛페이크 같은 경우는 소요시간이 매우 짧고
도발용으로 쓰는 사포는 소요시간이 매우 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상황은 개인기가 다 끝나고 선수가 공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소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여부입니다
제자리 슛페이크는 그대로 공이 선수 발밑에 안정적으로 있으니 후상황이 좋다고 말할 수 있고
사포는 공이 튀거나 선수와의 거리가 좀 있으니 후상황이 불안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각 지역별로 쓸만한 실전 개인기의 활용

1)수비지역에서 

실축에서 수비격언이 있습니다
수비지역에서는 상대방이 태클하려는 것 조차 허용하지 마라
수비지역에서는 쓸데없이 개인기를 쓰는것은 금물입니다

그래도 굳이 쓸만한 개인기를 꼽자면 소요시간이 짧고 후상황이 좋은 사이드 스텝과 제자리 슛페이크가 있습니다















수비지역에서부터 안정적으로 빌드업을 시작할때 사이드 스텝과 제자리 슛페이크를 활용하면
상대방에게 혼란을 주어 압박 강도를 낮추는 효과가 분명히 있습니다


(예시영상- 1번영상 4분 6초)





2)미드지역에서 

수비 지역보다는 안전하지만 공을 뺏기면 역습을 허용할 수 있기때문에 역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비지역에서 사용했던 사이드 스텝과 제자리 슛페이크 역시 사용해주셔도 되고
추가적으로 z드래그백과 사이드 스텝 부스터를 추천해드립니다 

z드래그백과 사이드 스텝 부스터의 커맨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z드래그백의 커맨드에 대해 
추가적인 팁을 말씀드리면 z를 q와 같이 누른다는 느낌으로 qz 방향키 입력을 하시면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Q를 입력하지 않았을때의 부스터)






(Q를 입력했을때의 부스터)

미드필더 지역에서 추천드리는 실전개인기 4가지를 말씀드렸는데요
미드필더 지역 내에서도 각 개인기마다 쓰기 좋은 지역이 있습니다 

우선 사이드나 중앙을 가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좋은 개인기로는 사이드 스텝, 제자리 슛페이크, Z드래그 백이 있습니다


(예시영상 1번 영상 5분 36초)

특히 볼을 전개하고 탈압박을 할때 이 개인기를 꾸준히 써주시면 
압박하는 입장에선 상당히 방향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게임할때마다 이 개인기들을 꼭 꾸준히 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사이드 스텝 부스터는 대체적으로 측면에서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 개인기는 후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중앙은 아무래도 사방에서 압박이 들어오다보니 볼을 뺏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압박이 비교적 덜하고 공을 뺏겨도 어느정도 안전한 사이드에서 써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예시영상 1번영상 6분 1초)






3)공격지역에서

공격지역에선 미드필더지역 수비지역보다 좀더 과감한 개인기를 쓰셔도됩니다
후상황이 안좋더라도 속임 포인트가 좋은 개인기를 쓰는게 위협적이라는 말인데요
개인기 시도가 실패했더라도 역습을 당할 우려는 적고 성공하면 위협적인 골찬스로 직결되는 경우가 많아 
기회가 되면 과감하게 써줍니다


개인기로는
힐플릭/ 턴스핀/ 스쿱턴/ 사이드스텝 부스터/ z드래그백/ 제자리 슛페이크 등 이정도가 공격진영에서 실전적으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사이드스텝 부스터와 제자리 슛페이크 z드래그백 커맨드는 이미 알아보았고
스쿱턴은 따로 영상이 있으니 제 채널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남은 2가지 개인기 힐플릭 턴스핀 커맨드를 알아보겠습니다 












(4성 턴스핀 모션)



(5성 맥기디 스핀 모션)


각 개인기의 커맨드를 알아보았으니 이제 구체적인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공격진영에서의 개인기는 상대방의 허를 찔어야 하다보니 
각 개인기의 속임포인트에 따라  적합한 용도가 어느정도 정해져있습니다 






첫번째는 힐플릭입니다 (예시영상 2번영상 2분 5초)
주발 약발 상관없이 오로지 오른쪽 방향으로 나가는 개인기입니다

이 개인기의 속임 포인트는 순간적인 페이크 동작에 이은 치고 나가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달리면서 쓰면 상대방 수비수가 관성에 의해 얼떨결에 수비를 해버리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개인기로 허를 찌를려면 속도를 좀 줄였다가 쓰시는게 좋습니다 

쓰는 지역은 사이드 쪽에서 써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개인기는 후상황이 조금 불안정하기 때문에
중앙에서 쓰면 상대방 수비수가 많아 막기 쉽습니다

다음은 턴스핀 (예시영상 2번영상 3분 3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개인기입니다
이 개인기는 4성과 5성이 커맨드는 같지만 5성으로 턴스핀을 입력하면 맥기디스핀이라는 개인기가 나갑니다
하지만 둘다 큰 차이가 없으니 비슷하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이 개인기는 특정지역에서 사용하는게 꼭 정해져 있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치달을 하다가 수비수가 달려들 즈음에 써서 방향전환을 하는 용도로 가장 많이 쓰입니다


물론  다른 식으로 쓸 수도 있습니다
이 개인기는 발동을 시작할때 볼 키핑을 한 이후 동작이 들어가서
뺏기는 척하다가 쓰는 용도로도 적합합니다


세번째는 스쿱턴입니다 (예시영상 2번영상 4분)
스쿱턴은 제가 즐겨사용하는 개인기중 하나인데요
이 개인기는 제가 따로 영상을 만들어 놓은게 있습니다 오른쪽 위 카드에 나오는 영상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네번째 사이드스텝 부스터인데  (예시영상 2번영상 4분 19초)
미드필더지역에서도 실용적으로 쓸수있는 개인기로 미리 말씀드린 바가 있습니다
공격지역에서도 허를 찌를 수 있는 개인기이고 
미드필더 지역에서와 같이 사이드에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페널트 박스 측면쪽을 공략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사이드 스텝을 밟은이후 적당한 각도내 공간이 있으면 한번 써볼만 합니다

다섯번쨰로 z 드래그백은 어디에서나 쓸수있는 손쉬운 개인기로 손꼽힙니다 
(예시영상 2번 영상 5분 18초)
속임포인트가 좋고 소요시간이 짧은데 후상황도 좋아서 
골문근처 드래그백 패턴은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패턴입니다
방향또한 다양하게 할수 있어서 많은 패턴을 만들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자리 슛페이크입니다 (예시영상 2번영상 6분 5초)
조작법은 앞서 말씀드렸듯 아주 간단하고 바로 데드볼을 만들수 있다는 장점과
소요시간이 매우 짧고 후상황은 더욱 좋아서 공격진영에도 유용하게 쓸수있는 개인기입니다

단순히 제자리 슛페이크를 하고
다른 개인기를 연계로 쓸수있어서 플레이어의 창의성에 따라 
여러가지 패턴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개인기입니다




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1



네 지금까지 필드 지역별로 쓸만한 실전 개인기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 개인기 말고도 다른 개인기의 속임포인트 소요시간 후상황을 고려해

자신만의 개인기 패턴을 만들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