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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에버퀘스트나 다옥 즈음 널리 퍼지게 된 용어 같은데
(제가 최초 듣기로는 에버퀘스트 용어로 알게됨)
몹을 최대한 소수만 끌어와(풀링) 메즈하고 다굴쳐야하는 탱딜힐 방식의 파티게임에서
의도치 않은 몹이 파티원들을 발견하거나 어그로 연계가 되어
의도하지 않은 상황에서 싸워야할 몹들이 더해지는 것을 애드라고 합니다.
몹이 달려오는 것을 의도하였다면 그건 애드가 아니라 풀링이라고 하죠.
이 애드라는 용어가 국내로 넘어오면서(외국에서의 용법은 영알못이라 모르겠지만)
아... 애드가 났네요 이런식으로 사용되게 된거죠.
원하는 것만 잡으려했거나 그냥 지나치려했으나
원치않게 어그로가 잡혀서 몬스터가 인식해서 강제 공격 모드로 되는 상황을
애드났다고 합니다. (어그로가 추가로 잡혔다는 의미)
원래 의미에서 add는 극히 위험한 상황을 알리는 급박한 용도로 사용이 됐습니다.
광역공격 멀티탱등은 꿈도 못꾸던 게임시절의 얘기라 몹이 3마리 와도 탱커는 오직 한마리만 탱킹을 하고 2마리는 메즈를 해서 어렵게 어렵게 잡던 시절입니다. 한마리 탱킹만으로 피가 출렁출렁 거리는데 2마리는 힐러가 풀힐을 해도 버틸수 없음 ;
그런 상황에서 추가로 한마리(보통 로머라고 해서 순찰처럼 일정 경로를 돌아디는 몹)
로머라도 에드가 되면 전멸 위기까지 올수 있는 급박한 순간이 되는것이였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