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 목적

[사과문]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톤베리] 청혁

대상자: [펜리르] 윤재희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2025 04 14~04 16 

* 사건 내용

:안녕하세요. 

윤재희@펜리르 님의 절에덴 공대에 학자로 참여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청혁@톤베리 라고 합니다.

글이 길어질수 있으나, 최대한 깔끔하게 전달하고자 본론만 쓰려고 합니다.


저는 최근 영식 트라이 도중 윤재희@펜리르 님의 공대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공대 일정에 차질이 없게끔 진행 할 것을 공대장님과 약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절 에덴 실장 전날인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저는 기약없는 연락두절로 윤재희@펜리르 님을 비롯하여 해당 공대에 참여하고 계신 타 공대원 6분들께 시간적 손실과 금전적 손실을 입히게 되었습니다.
 
4월 14일, 저는 피해자 신분으로 조사중인 사건의 소식이 어머니 쪽으로 연락이 들어가게 되었고, 해당 사건의 대한 이야기가 갈등으로 번져 어머니 측의 요구로 강제 병원 입원을 하게 되었으며 제 상태와 관계 없이 외부 연락이 불가능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4월 15일, 공대장님께서는 주변 지인들을 포함한 본인에게 연락이 없는 저를 대신하여 사장팟으로 섭힐 자리를 구인 후 공대를 진행하셨습니다. 그로 인하여 공대장님 께선 3천만길의 금전적 손해를 입으셨습니다. 
이후 공대장님 께서는 공대원들의 실력에 맞는 서브힐러 대타를 찾을수가 없는 사유로 인해 별수없이 공대를 마무리하셨고 저는 퇴원 절차를 밟아 그 후 무통보 잠수건에 대하여 공대장님과 공대 분들께 사실을 공지하고 사과를 전달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공대장님께서 대타 비용으로 3천만길의 손해를 보셨음도 듣게 되었습니다.

위 사건으로 인하여 아무리 개인 사정이 있었다 하더란들, 다른 분들의 시간과 금전을 무의미하게 소비하도록 만든 부분에 대한 실책에 책임과 반성하는 마음을 담아 사과문을 개시 하고자 합니다.


무거운 개인사정이 있다 해도, 공대란 공동 비즈니스적 목표를 가지고 모이는 것이니 만큼 무엇보다 신뢰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저는 이를 지키지 못하였으며 저를 믿어주신 공대장님을 포함한 공대원 분들께 큰 민폐를 끼쳐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일처럼 다른 사람들에게 저의 불확실한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초래하지 않도록 안정된 상황에서 플레이 할 수 있기 전까지는 조용히 자숙하며 생활에 더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러한 일이 더 반복되지 않도록 타인과의 약속을 함부로 어기지 않도록 반성하며 늘 조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 행동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으셨을 윤재희@펜리르 님을 포함한 공대원 분들께 고개숙여 사과드리며, 저로 인하여 손실 보신 3천만길에 대한 보상과 정신적 피해에 대한 보상에 대해서는 한참 부족한 금액이지만 10만원에 대한 보상을 전달드린 상태입니다. 

다시 한번 더 진심을 담아 정말로 죄송합니다. 

+강제입원,어머니 와의 불화 관련 (사건의 발단이 된) 통화 내역과 메세지 등은 공대원 분들께서 확인을 하고 싶다 하시면 개인적으로 보내 드리거나 추가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차후 추가




■ 요약 내용

1. 공대장님을 포함한 타 지인들과 04 14 일자 오후부터 16일까지 연락이 두절 됨.

2. 이 사이 공대 출발 당일날 공대장 님 께서는 막대한 정신적 피해와 3천만길 가량의 금전적 손실을 입음.

3.내용같은 사유가 있었으나 금전적 손실과 정신적 피해 그리고 나머지 공대원 6명의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므로 진심을 담아 죄송한 마음에 사과문을 올리고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