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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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광고양이@톤베리] 극100토벌전 날개공대 중도탈주 및 날개먹튀■ 작성 목적
[사건 공개] ※ 게시물 목적에 따라 4개 중 1개만 남긴 후 나머지 항목은 삭제합니다. ■ 게임 닉네임 작성자: [펜리르] 조령 대상자: [톤베리] 형광고양이 ■ 사건 설명 * 발생 날짜 : 2025 / 03 / 29 ~ 2025 / 03 / 31 * 사건 내용 - 이 글은 [형광고양이@톤베리]님의 행동으로 인한 공대 내의 피해사실을 알리고 유사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글을 전개하기에 앞서, 이 글은 남아있는 공대원 6인의 동의를 얻어 게시된 것임을 밝히며, 게재된 카톡 전문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postype.com/@jeongsin-i-apajyeosseoyo/post/19146104) 사건 요약 1. 공대 2주차 진행 도중 암기의 부주의한 발언으로 음유의 기분이 상하는 문제가 발생. 2. 당일 공대 일정은 음유가 날개를 획득한 상태로 종료. 공대 일정 종료 후 공대장이 따로 음유를 찾아가 위로하고, 공대 단톡에서 ‘딜은 충분하니 기믹에 좀 더 신경쓰자’고 말하는 것으로 마무리됨. 3. 다음 날 음유가 해당 문제를 재차 언급하며 암기에게 사과를 요구. 4. 암기는 음유의 요구에 따라 2차례 사과하였으나 음유는 이 사과에 진정성이 없다며 다시 사과를 요구함. 5. 이후 진행된 암기와 음유의 1대1 대화에서, 암기가 음유의 요구(재사과)를 받아들이지 않자 음유는 공대를 탈퇴하겠다고 선언. 6. 이 과정에서 대타 구인 또한 거부하여 사사게에 글을 작성하게 됨. 안녕하세요. 본 공대의 공대장 조령@펜리르입니다. 사건을 다루기에 앞서 해당 공대는 공대장 조령@펜리르가 본인의 SNS 타임라인 내에서 모집한 공대로, 공대장과 암기(에트엘르@모그리) , 용기사는 지인관계이며, 공대에 힐러로 참여하신 백마님과 학자님 또한 서로 지인인 상태입니다.* 그러나 공대 내에서 지인플은 결코 없었으며, 발생한 사건 또한 지인플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공대장<->암기 // 공대장<->용기사가 지인관계이며 용기사님과 암기님은 서로 무관 // 힐러 두 분이 서로 지인) 또한 해당 공대는 공대장이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대략 한 달간 모집하여 결성된 공대로, 공대 모집 조건은 아래 이미지와 같이 ‘적절한 직업 이해도가 있으신 분’이라고 명시하였으며, ‘감옥 공대’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 공대원 8명이 모두 날개를 먹을 때 까지 중도탈퇴 할 수 없는 공대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사항은 모집 당시 트윗에도 기재되어 있으며, 부득이한 사유로 탈퇴해야 할 경우 동일조건(날개유무+직업이해도 있으신 분) 대타를 구해올 것을 명시해두었습니다) ![]() ▶ 문제의 전개 과정 (1) 배경설명 본 공대는 7.1 업데이트 첫 주 토요일인 3월 22일을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9시에 1릴(2시간) 최소 10클 이상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공대 첫날(3월 22일)은 일부 공대원의 현생 문제로 출발시간을 1시간 늦추어 10시출 1릴로 일정을 진행하였고 큰 문제 없이 일정을 종료했습니다. (2) 사건 당일 ![]() 문제가 발생한 것은 그 다음 주인 3월 29일의 일정입니다. 원래의 공대 일정은 앞서 기재했듯 토요일 9시 1릴이나, 첫날 일정이 10시였던 탓에 혼선이 일어나 바이퍼님이 지각을 하셨습니다. 당황스러운 일이긴 했으나 이 상황에는 미리 출발시각이 지난주와 다름을 공지하지 않은 공대장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여 빈 시간(9시 20분~10시) 동안에는 공팟에서 공대장의 사비로 날개포기 대타(클당 100만 / 날개 드랍시 1000만)를 모집하여 진행하였고, 첫 클에서 날개가 나와 음유님이 날개를 획득하셨습니다. (3) 문제가 시작된 경위 이어 바이퍼님이 합류해서 공대를 진행하던 중 아래와 같은 발언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 당시 공대장과 다른 공대원은 단순히 유격대라는 직군의 밈에 기인한 이야기라고 생각해 웃었으나, 이때 암기님은 음유님의 딜이 지속적으로 암기 밑딜인것, ‘빛신의 종곡’ 사용 타이밍이 이상한 것을 인지한 상태셨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지적받은 당사자인 음유시인님의 기분이 상했고 이후 분위기가 약간 침체된 상태로 공대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상황이 이렇게 되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 날 있었던 채팅들의 스샷이나 영상은 남아있지 않습니다. 대신 공대 트라이 중의 대화는 ACT 로그에 채팅 내역이 남아있어서 해당 채팅을 이어붙인 이미지를 첨부하였습니다. 공대 일정 종료 후 공대장은 공대가 장기간 지속될 것이 예상되는 만큼 공대원들이 서로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번 일이 공대 존속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중대한 사건사고라고는 느끼지 않았기 때문에 좋게좋게 가자는 마음으로 공대장 선에서 해결하기로 하여, 음유님을 따로 찾아가 소정의 선물(한겨울 블루종)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전달했습니다. 이 때의 대화는 역시 채팅 로그나 스샷이 남아있지 않지만 1. 공대장이 (공대장이자 지인으로서)암기님의 언행에 대해 대신 사과하였고 2. 이에 음유님께서 해당 일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지 않으니 괜찮다는 말씀을 하셨으며 3. 대신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하시는 것으로 대화가 종료되었습니다. 여기에 공대 종료 후 분위기 전환을 위하여 ‘기믹 우선으로 앞으로도 잘 해보자’는 취지의 공지를 남기는 것으로 이 날 일정이 완전히 종료되었습니다. (4) 발단 발생한 사건은 이렇게 마무리되나 싶었습니다만, 다음 날(30일) 낮에 음유님으로부터 아래와 같은 카톡을 받았습니다. ![]() 전날 음유님과 나눈 대화를 기억하고 있는 공대장으로서는 음유님의 말씀이 다소 의아스럽긴 하였으나, 다시 한 번 공대 안에서 이야기를 해보자는 음유님의 부탁에 암기님 본인에게 직접 사과받지 못한 것은 사실이며 공대를 진행하며 비슷한 불찰이 생길 수도 있는 만큼 이번 일을 공대 차원에서 다루는 것이 부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음유님의 주장을 수용하였습니다. 아래는 그 대화 내역입니다. ![]() 덧붙여서, 이때 암기님의 지인으로서 암기님이 이러한 인간관계적인 면에는 다소 둔감하신 편이라는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던 터라 암기님의 반응을 지레짐작하여 위와 같이 말씀드렸으나, 발화 의도와 관계 없이 암기님이 없는 자리에서 암기님의 험담을 한 셈이 되었기 때문에 이 자리를 빌어 암기님께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사전에 이야기한 대로 음유님께서 단톡에 먼저 말을 꺼내시고, 암기님과 대화를 나누신 후에 공대장이 이를 조율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자고 음유님과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아래는 해당 대화 내역입니다. ![]() 위와 같이 암기님께서 먼저 사과하시는 것을 확인한 뒤,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공지를 했습니다. 이렇게 대화를 마치는 듯 싶었습니다. (5) 전개(음유님의 재사과 요청) ![]() 그러나 음유님께서는 암기님께 다시 한 번 사과할 것을 요구하셨으며, 암기님이 사과하자 다시 세 번째 사과를 요구하셨습니다. 지켜보던 공대장이 구체적인 이유를 묻자 음유님은 1. 정중하게, 자신의 잘못을 이야기하며 (암기님의 사과문: 시너지 관련해 지적한 발언 등에 대해 사과를 드립니다) 2. 그것을 꺼낸 이야기 및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후 반성을 요구한다 (암기님의 사과문: 유사한 발언에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해당 카톡 바로 아래에 ![]() 위와 같은 말씀을 하시며 공대 탈퇴를 거론하셨습니다. 초반에 서술했듯이 저희 공대는 날개작 감옥공대이기 때문에 인원 절충 자체가 몹시 어려울 것이며, 공대원 중 다수가 절에덴에 갈 의향이 있었기 때문에 이후 일정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 예상되는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공대장은 우선 음유님을 진정시킨 뒤에 다시 대화를 나누어 보려 했습니다. ![]() 처음 암기님께서 하신 사과는 음유님 본인이 아닌 공대장에게 하는 사과가 주 내용으로 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음유님께서 재차 사과를 요구하신 것은 납득했습니다. 그러나 이어지는 재사과 요구, 본인이 요구한 사항(정중하게 / 앞으로의 대책을 이야기할 것)이 암기님의 사과에 고스란히 들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시금 자신이 만족할때까지 사과를 요구하며, 이 과정에서 공대 탈퇴를 언급하는 것에 더 이상 음유님의 발언을 간과할 수 없다고 판단하였고 추가적인 발언을 제지한 후 아래와 같이 발언하였습니다. ![]() 전문: 1. 암기님의 발언에 대해서 암기님이 어제 하신 발언 자체는 문제가 되는게 맞습니다. 공대 진행 도중 '음유 딜로 이겨야겠다'라는 발언을 하신 것, '공대 진행 도중에' 종곡 타이밍을 가리켜 '왜 종곡이 따로 노느냐'고 하신 것은 듣는 당사자에게 충분히 불쾌함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앞서 말했듯이 암기님이 사과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2. 그래서 종곡에 문제가 없었느냐? 그건 아닙니다... 음유님께서는 암기님이 종곡을 지적하신 부분을 들어 암기님이 로그를 뜯어봤을 것이라고 하셨으나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인지하고 있던 부분으로, 외부툴을 쓰고 안쓰고와 상관없이 종곡 타이밍에 의아함을 느낀 것은 마찬가지였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로그를 뜯어볼 것도 없이, 일반적으로 음유의 '빛신의 종곡'은 시너지 스킬인 만큼 쿨타임(110초)마다 트는 것이 아니라 10초를 미루어서 다른 2분 버스트 시너지에 타이밍을 맞추는 편인데 2분 버스트가 아닌 타이밍에 종곡이 올라오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에 대해서 지적하거나 언급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없어서가 아니라, 어제도 말씀드렸다시피 종곡이 2분버스트에 올라오고 말고가 클리어 타임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리라고 판단했기 때문이고요... 3. 암기님의 사과 및 공대 탈퇴 건에 대해서 이 문제 또한 제가 말을 얹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여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습니다만... 음유님께서도 암기님이 사과를 하지 않은게 아니라는건 인지하고 계실 것입니다. 단톡에서 이야기가 나온 직후, 암기님께서는 오후 1시 51분, 2시 05분에 걸쳐서 두 번의 사과를 하셨습니다. 물론 사과를 받고 말고는 음유님께서 정하실 것이기 때문에 제가 사과를 받으라고 종용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두 분의 문제로 마음이 상한것과 별개로 공대 탈퇴 건에 대해서는 말씀을 아끼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희는 그냥 트라이 및 파밍 공대가 아니라 '탈것작' 공대고 앞서 공대 모집시에도, 모집 후에도 여러 차례 강조했다시피 공대 일정은 8명 전원이 날개를 먹을 때까지 진행되며 도중 퇴장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날개가 없는 분도 아니고 현재 공대 내에서 유일하게 날개를 드신 음유님이 공대 탈퇴 건에 대해서 거론하는 것은 나머지 공대원들에게, 암기님이 음유님께 드린 것 이상으로 불쾌함 혹은 불안감을 줄 수 있다는걸 인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문에 기재했듯이, 공대 진행 중 암기님의 지적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유님의 말씀대로 트라이 진행 도중이 아닌 종료 후에 하실 수 있는 말씀이었고, 그 날의 공대 일정 종료 후 다 같이 논의했다면 좀 더 생산적인 논의가 되었을테니까요. 그러나 음유님의 종곡 타이밍에 문제가 있었던 것은 공대장을 포함한 타 공대원들도 인지하고 있던 부분으로, 공대장이 이를 눈치챈 것은 그 당시에 유독 시너지와 종곡 사이의 텀이 길었기 때문이나(거의 1분 가량 차이가 났습니다) 확인결과 실제 음유님의 종곡은 거의 모든 트라이마다 타이밍이 조금씩 밀리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에 대부분의 공대원들은 이 사실을 모를 수가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래 자료는 사건 발생 후 익명의 공대원분이 전해주신 음유님의 3월 29일 로그 일부로, 3장의 캡쳐는 모두 다른 트라이에서 가져온 것입니다. ![]() ![]() ![]() 어쨌거나 공대장의 카톡 후 일부 공대원분들의 톡이 아래와 같이 이어졌고, 음유님과 암기님의 문제에 대해서는 두 분이 이야기를 나눠보기로 하면서 잠시 소강상태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이후 올라온 공대원분들의 의견입니다. ![]() 전문 : 금일 퇴근 때문에 확인이 늦어졌습니다. 대화 전문 읽어 보았구요. 다른 공대원들의 의견도 기다리실듯 하여 몇글자 적어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일단 암기님의 언행으로 인해 음유님의 스트레스를 받으신 이 일은 공대내에서 일어났다고 하나 사적인 문제고 때문에 암기님의 의도와 관계없이 당연히 음유님 기분이 상하실 수 있다는 것은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사과는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고요. 제 의견으로는 저희는 날개작 공대고 아이템을 얻기 위해 시간을 내서 모인거니 자세하게 적혀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기본 1인분은 해야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시너지의 경우 음유님만의 딜이 아니고 파티원 전체에 적용 되는 거니 만약 일반적이지 않고 잘못된 구간에서 틀어진다고 한다면 조율할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절 영식이 문제가 아니라요 공대이기 때문에요. 외생기 조율이나 시너지 조율이나 동일하지 않을까요..? 암기님의 말의 어투나 타이밍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시너지 조율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또한 공대 트라이를 하는 도중에 언급을 하셨다는 부분이 문제인거라면 이후로 하지 않으시겠다고 말씀해주셨으며 위에 적었듯 공대니까 조율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대장님이 어제 트라이 끝나고 딜이 빡빡한 레이드가 아니기 때문에 딜 부분은 신경쓰지 않고 사고가 나지 않는 쪽으로 진행하자고 말씀해주셨구요. 공대장님이 언급해주신것, 오늘 앞전에 암기님이 사과해주신 것 여기서 문제는 끝이 났다고 생각하구 있습니다. 지금은 일이 커졌지만 트러블은 사적인 사항이고 공대 내 일정 이후 트라이는 8명 모두의 일인데 그냥 공대를 나가겠다고 말씀하시는 건 ... 다른 문제인듯하여... 앞으로 공대를 함께 할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면 ㅠㅠ 전일 공대 진행중 사전 공지가 빠르게 되지 못하여 사장팟을 공대장님의 사비로 진행했고 그때 음유님이 날개를 드신 상황이라 대타를 구해야되는 건 맞다고 봅니다 (6) 위기(음유님의 주장 및 요구사항)이어서 아래는 음유님께서 공대장에게 갠톡으로 보내신 주장의 요지 및 암기님에의 요구사항입니다. ![]() ![]() (7) 절정(양측의 의견)다음 날 아침 공대장은 음유님을 통해서 두 분의 대화가 암기님의 재사과 거절로 종료되었음을 전달받았습니다. ![]() 암기와 음유의 대화 전문 ![]() 두 분의 대화가 이렇게 종료됨에 따라 공대장은 먼저 탈퇴를 언급하신 만큼 음유님이 공대를 탈퇴하신다면 대타를 구인해오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였고, 이에 대한 향후 대처를 음유님께 여쭤봤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답변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 이제까지 대화 내용을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공대 탈퇴는 공대 내의 다른 누군가가 요구한 것이 아닌 음유님 스스로가 먼저 말씀하신 것이며, 대타 또한 전날 밤 음유님 스스로가 구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그러나 음유님께서는 본인이 대타를 구하지 못하겠으며 스스로에게 귀책사유가 없음을 주장하셨습니다. ![]() 이 시점에서 음유님이 공대 톡에 암기님과의 대화 전문을 게시하셨고, 공대장 또한 개인 톡에서 음유님이 하신 말씀에 대해 추가로 덧붙이며 공대원분들께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 여기서 음유님께서는 대타 부분에 대해서는 공대장님과 조율 중이라고 말씀하셨으나 당시 음유님께서는 공대장이 개인톡에서 ‘대타비용이라도 지불하라’고 요구한 이후 1시간가량 아무런 답장 없이 잠수를 타셨습니다. ![]() 그리고 돌아오신 후의 조율은 위와 같습니다. ![]() ![]() 하고싶은 말은 많았으나, 어쨌든 음유님께서 대타비를 지불하고 나가시겠다고 한 상황이기때문에 공대장은 상황을 마무리하고 대타 구인 및 이후 일정에 대한 논의를 해보려고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공대 학자님 주위에 바로 대타가 가능한 지인분이 계셨던 덕에 대타 구인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음유님과 대타 인원을 연결시켜드리며 이야기는 마무리 되는 듯 싶었습니다. 그런데… ![]() 그러시군요… 어쨌거나 현물거래가 금지된 것은 사실이고, 인게임 재화 언급을 하신다는건 그래도 지불 의사가 있으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위와 같이 답하였습니다만 ![]() 결국 대화는 대타비 지불 파토 & 사사게 글 작성 예고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대타 구인 관련해서 공대원분들과 논의 중에 하실 말씀 없으시면 나가시라고 말씀 드렸으나 본인 손으로 나가지도 않으셔서 6시 정각에 음유님을 퇴장시켰습니다. (8) 결말 이렇게 형광고양이@톤베리님께서는 공대 대타 구인도, 대타비 지불도 하지 않으시고 대타 구인 관련해서 비용 문제가 나오자 얼버무리다가 공대 오픈카톡 추방으로 마무리되셨습니다. 공대 대타는 학자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구했으나 이 과정에서 빠른 대타 구인을 위해 학자님께서 본인 몫의 날개 입찰권을 포기하셨고, 사태에 책임감을 느낀 암기님과 공대장 또한 날개 입찰을 포기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된 데에는 제때 두 분의 입장을 조율하여 원만한 해결을 이뤄내지 못한 공대장의 책임이 있음을 통감하며, 이에 대해서는 형광고양이@톤베리님께도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일이 이렇게 커지는 데에는 형광고양이@톤베리님의 잘못이 상당부분 있음을 부정하지는 못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본 글의 작성자는 더 이상 형광고양이@톤베리님에게 어떠한 사과를 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형광고양이@톤베리님께서 한번이라도 본인 행동을 돌아보시며 스스로의 행동을 개선하기를 바랄뿐입니다. 이상으로 긴 글 읽어주신 모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부디 여러분은 저처럼 우상만 쌓이지말고(황금 극만신 3종 모두 날개 정가예정) 이런 트러블도 겪지 마시고 날개 주사위 99길만 걷길 바랍니다.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 해명, 사과의 목적으로 작성된 게시물은 자신의 캐릭터 스크린샷을 첨부바랍니다. ■ 요약 내용 - 극만신 탈것작 공대 2주차 진행 도중 암기의 부주의한 발언으로 음유가 기분이 상함 - 날개 먹은 음유가 암기와 다툰 후 공대 탈퇴 및 대타 안구함 선언 - 다른 공대원이 이를 비판하자 잠수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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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수없이 최대한 빠르게 여러번 돌아서 전리품을 취득하는 단계인데 왜 시너지 지적을 들어야 하며, 딜이 무슨 소용이냐고 하는 건 공대와 공대원들을 만만하게 보고 들어갔다고밖에 안 보임
1.탈것작 공대 음유가 날개먹음
2.지 삔또상했는데 남들이 편 안들어줘서 더 삔또상함
3.대타도 안구하고 그대로 날개만 먹고 회피잠수타다 런
4.와중에 시너지 따로 굴리고 딜도 구림
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