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기본적인 근간은 변하지 않았지만, 리밋의 의존도가 많이 커져 리밋을 이용해서 짧게 버스트 하고 빠지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소수에 너무 어그로 끌려서 1명을 잡겠다고 총사가 끌려가거나 1파티 이상의 사람이 쫓아가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심지어 방어를 키면 총사가 1명을 단체로 쳐도 잘 죽지 않기에 소수를 잡는데 들이는 시간이 적 총사 본대를 칠 시간을 앗아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또한 장시간 교전하다가 샌드 한번 맞아서 2파티 이상 몰살하는 경우도 꽤 많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길게 싸우는 것은 생각보다 좋은 판단이 아닙니다. (근거가 있다면 길게 싸우는 것도 물론 좋습니다!)
(물론 메타에 대한 말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니 이 점에는 동조하지 않으셔도 상관없습니다.)
2. 그렇다면 어떤 직업을 추천하시나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근딜로는 암흑기사와 용기사가, 원딜은 소환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평지싸움에서 좋은 소환사 (범위가 상당히 넓음), 암흑기사가 모은 위치에 폭딜을 꽂는 용기사가 기본적으로 총사의 딜에 매우 유용하다는 이유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물론 원딜에서는 백마도사 점성술사(소수) 음유시인(파티당 1명) 등은 충분히 쓸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마도사는 빠른 리밋 쿨타임으로 소규모 버스트에 유용하고, 점성술사는 순간힐과 광역 슬로우 소소한 버프들, 음유시인은 빠르게 리밋을 돌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딜에서는 사무라이, 닌자 정도가 추가적으로 쓸 만 한 것 같네요. 대규모 교전 방어 때 실력이 좋으면 리밋으로 어느 정도 진입 카운터를 칠 수 있고, 소규모 노드 싸움에서 그냥 대놓고 1~2명을 리밋으로 그으면 소수 교전에서 압도적 우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닌자는 소수 교전할때 리밋을 잘 이용하면 사무와 비슷하게 큰 우위를 가져갈 수 있고 사무라이와 다르게 우월한 도주기를 가지고 있어 소수 노드를 지키는데 상당히 유용합니다.
나이트는 무도가 짝꿍으로 무도가 리밋 케어 하는 게 가장 큰 역할이라 생각하므로 크게 얘기할 것이 없고 나머지는 제가 잘 모르니 굳이 언급하지는 않겠습니다.
소환사의 경우에는 리밋을 좀 더 신중하게 써야합니다.
솔직히 평지에서 싸움을 이기기 가장 쉬운 방법은 그냥 더 많은 소환사들이 리밋을 동시에 같은 위치에 꽂는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언덕과는 다르게 평지에서는 상대방들이 산개를 크게크게 하기 때문에 암흑기사가 모아주는 것이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꼭 소수 킬에 이끌려서 혼자서 리밋을 쓰지 않고 우리 팀의 버스트 매크로에 맞춰서 리밋을 꽂아줍시다. (백마와는 다르게 쿨타임도 길어요!)
+ 추가로 방어를 풀어줄 전사나 무도가도 총사 기준으로 2~3명쯤은 반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 두 직업군이 없다면 없는 대로 언덕 방어 할 때 대놓고 단체로 방어 키고 올라오는 것을 방어하지 못해서 교전에서 불리하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버스트 때도 생각보다 방어에 막혀서 킬을 못먹는다던가 하는 경우도 많구요.
만약 무도가를 할 경우에는 짝꿍으로 같이 다닐 나이트 한명을 데리고 가서 감싸기 받으면서 리밋을 안쪽에 쓰는게 솔직히 편합니다.
2-1. 용기사
개인적으로 뉴비들에게 가장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진입할 때 소름끼치는 포효 스킬을 적에게 많이 맞춰두면 어그로가 순간 제대로 끌려서 일점사를 당해도 살아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터프하게 플레이 해도 된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며, 교묘한 점프를 통해 슬로우, 속박이 걸려도 풀면서 추가 이속을 받으면서 도망갈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정화가 2개라고 생각해도 된다는 것이 좋고, 리밋의 좁은 범위는 우리팀 암흑기사가 감염지대로 모아주기 때문에 전장에서 디메리트가 생각보다 크게 없습니다.
용기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으로는
1. 하이점프를 최대한 중앙에 써서 적진 중앙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중앙이 아니면 하이점프를 쓰지 말라는 점이 아닙니다. 거리가 안되면 적진 외곽에 쓰고 전력질주 키고 123 콤보 쓰면서 들어가도 됩니다.
2. 소름끼치는 포효 스킬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맞춰야 합니다.
이 때 하이점프를 쓰고 2초 내에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맞춘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우리팀 암기가 숙련자일 수록 느긋하게 써도 됩니다만, 결국 포커싱 당하기 전에 소름끼치는 포효를 적에게 묻혀둬야 죽지 않습니다.
3. 암흑기사를 최대한 주시해서 암흑기사의 진입 1~2초 후에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해야합니다.
물론 먼저 들어가서 비비고 있어도 되나, 제 3의 총사와 동선이 겹쳐서 진입하다가 우리 총사가 갑자기 그냥 빼버리는 경우 진입이 헛수고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암흑기사보다 선으로 진입하는 것은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결국 암흑기사가 모아야 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되니까 굳이 먼저 들어갈 이유가 크게 없기도 하고요.
또한 용기사의 소소한 팁으로는 교묘한 점프를 쓰면 슬로우, 속박이 풀리기도 하지만 본인에게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걸리는데 이 이동속도 증가 버프는 방어/리밋 상태에서도 적용되기 때문에 내가 우리팀 진입보다 좀 느리다 싶으면 교점으로 적진으로 최대한 진입 후 리밋을 써서 빠른 리밋 상태로 암기가 모은 위치에 떨어지는 방법도 있습니다.
딜적으로는 게이로스코굴 1타를 쓰면 주는 데미지가 증가해서 1타를 쓰고 리밋을 꽂을 수 있으면 데미지적으로는 가장 베스트이겠으나, 이것은 여유가 있을때만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2. 암흑기사
기본적으로 암흑기사를 잘 하기 위해서는 감염지대로 상대를 모으는 범위를 잘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지대가 적을 당겨오는 범위가 생각보다 넓습니다.)
암기 돌진 특성상 크컨처럼 돌진 쿨타임을 초기화 + 피흡하면서 좀비처럼 하면 물론 좋겠습니다만, 24인 전장의 특성상 쿨타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최대한 많은 사람을 모아서 우리팀의 버스트각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냥 쿨타임 초기화는 생각하지 말고 최대한 적진 중앙에 들어가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공격 / 방어의 상황은 영상으로 후술합니다.
3. 직업 공통으로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
1. 버스트를 들어갈때는 버스트 타이밍에 맞춰 리밋부터 연계한다. (뉴비일수록 더 중요합니다.)
고인물이건 뉴비이건 상관없이 방어를 킨 상태가 아니면 단체리밋의 연계에 속절 없이 죽습니다.
자신이 뭘 해야될 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단 리밋을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맞추는 것부터 시작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렇기에 자신 직업의 리밋 특성을 잘 알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늑대우리 부두에서 그냥 스킬 뭐가 있는지 구경하면서 허수아비를 쳐보면서 리밋 1~2번만 써봐도 어떻게 써야할지 대충 감이 올 정도로 쉬운 일이니 꼭 알아보고 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버스트 리밋을 쓴 이후에는 제 3의 총사의 샌드를 항상 조심해야한다.
우리가 교전을 하면 미니맵에는 우리가 싸우는게 다 보입니다. 제 3의 총사는 둘이서 열심히 싸우고 있으면 무방비한 적의 뒤를 쳐서 최대한 적들을 잡아먹어 적 총사의 투쟁/점수 견제 + 자신 총사의 점수를 동시에 도모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리밋을 쏘고 2글쿨 정도 이후에 제 3의 총사의 무빙을 보고 교전을 지속할지, 빠르게 후퇴할 지를 결정해야합니다.
그렇기에 눈 앞의 1킬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우리 총사 오더의 오더나, 없다면 맵을 보고 빼야할지 교전을 지속해도 될지 판단하고 미리미리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정화와 방어를 아끼지 말자.
우리가 교전을 할때 리밋 연계로 시작해서 한번에 쓸어버리고 시작하는 것과 똑같이 적도 샌드나 버스트를 들어올때 똑같이 리밋 연계로 교전을 시작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냥 슬로우/기절/속박이 걸리면 빠르게 정화를 써서 다음 행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샌드면 그냥 방어도 아끼지 말고 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방어의 상태에서는 군중 제어기가 걸리지 않으므로 암흑기사, 전사가 당겨오는것 등을 포함해서 많은 것을 회피 할 수 있으므로 아끼지 않고 미리미리 쓰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길게 유지되기도 하구요.
4. 교전 중에는 꼭 활기를 사용하자.
이번 효월 전장부터는 남이 내 체력을 관리해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체력을 관리해야합니다.
활기를 사용하지 않으면 나만 유지력이 모자라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겠죠?
꼭 반피 아래에서 써야한다, 이런것은 크게 없으니 그냥 피가 어느정도 달았다 싶으면 중간중간 활기를 눌러주면서 교전하거나 도망갑시다.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슈나링@톤베리 님이 써두신 크컨용 공략을 참조해서 배워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링크 추가 참조해드리겠습니다. ( 이부분은 공략 써두신 분이 불편하시다면 지우겠습니다!)
1. 암기 [1]암기의 좋은 점은 [모아주는 역할]도 있지만, [생존]과 [딜량]도 포함됩니다. 리밋으로 인한 피1이하 무적생존은 한타시에 안전한 진입과 생존에 큰 기여입니다. 즉 10초동안 생존기를 안쓰고 싸우다가 탈출하면서 안전하게 [활기]와 방어 정화등으로 나올 수가 있죠. 더욱이 암기 리밋의 딜량도 꽤나 준수합니다. 모아주면서 리밋을 쓰면 어시스트는 기본, 킬도 제법 쏠쏠하게 옵니다. 더욱이 5투쟁 암기 풀 hp딜량은 무시못합니다. 게다가 암기리밋은 즉살기도 씹습니다. 닌자[천주성둔], 사무[참철검]도 씹기 때문에 한타들어가서, 닌자나 사무한테 죽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즉 생존성이 다른 타 탱커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죠.
결론은 암기리밋을 적극 활용하면 높은 투쟁과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죠. 다만 암기 무적은 다른거 다 씹지만 낙뎀은 들어오기 때문에 죽습니다. 언덕이나 다리위에서 리밋쓸땐 은근 조심하기 바랍니다.
[2] 암기의 또다른 역할 암기의 모아주기가 가지는 특성은 적들을 모을 수도 있지만, 방해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온살 하카이르'의 중앙에서 3팀이 대치중입니다. 그리고 아군이 적A팀을 노린다? 그러면 자연스레 적B팀은 아군을 향합니다. 이럴때 암기가 여러명이라면 1명은 방해로 들어가는게 팀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일단 A팀 버스트 명령이 떨어지면 준비한다. 준비할땐 적B의 근처에서 있기보단 A팀을 향하듯이 본다. 그래야 B팀의 메즈기[백마 돼지변이 등]을 막을 수 있다. ■2. 버스팅이 시작되면 바로 B로 달린다. + 돌진 ■3. 적들이 몰린곳에서 다리로 떨어진다. 그리고 떨어지면서 '모아주기' 쓴다. ■4. 떨어지자마자 우리팀이 원래있던 다리쪽 방향으로 튄다. 튀면서 생존기 다 쓴다. ■5. 죽어도 상관없다. 나 하나로 아군 1파티를 살린거나 마찬가지다. 어차피 암기는 투쟁이 큰 의미가 없으니 연연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적B를 떨어뜨려 방해해서 아군의 버스트 안정성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식의 플레이는 매번 자처하기보단, 상황을 보고 암기끼리 역할 조율, 아군파티 상태, 한타로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지 규모도 보고, 점수차도 확인하는 등 고려하고 씁니다.
2. 용기사 [1] 용기사하시면 반드시 교묘 [뒤]점프를 배우시길 바랍니다. 즉 교묘점프를 자신이 나가고 싶은 방향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보통 교묘점프는 '자신의 캐릭터의 뒤' 방향으로 나갑니다. 이걸 달리면서[도망치면서] 나가고 싶은 방향으로 써야합니다. 가만히 서서 화면돌리고 나가는 것이 아니죠. 움직이면서 써줘야합니다. 이걸해야 용기사의 진짜 생존력이 나옵니다.
[1-1] 뒤점프하는법 - 화면전환 연습 ■1. 탈출 방향을 보는것으로 시작한다. → [A] [이하 A방향이라 함] ■2. 마우스 왼쪽버튼를 꾸욱 누른다.[누른 상태 유지] ■3. 마우스를 살짝 움직여 탈출A의 반대 방향인 적진B를 본다. [B] → [A] ■4. 교묘한 점프를 쓴다. ■5. 교묘한 점프를 쓰면서 날아가는 모션동안 다시 탈출A방향을 본다. ■6. 현재 상황은 모니터 화면은 탈출A방향을 보고 있고, 캐릭터는 적진B을 보고 있다. ■7. 마우스 오른쪽을 누룬다. [그러면 탈출A방향으로 캐릭터가 봄]
■결론1. 교묘한 점프를 쓰는 2-3-4가 한 셋트 ■결론2. 5-6-7이 한셋트다. 각 셋트가 유기적으로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한다. ■결론3. 이 모든게 2초만에 이루어져야한다.
[2] 용기사 진입에 대해 용기사 진입은 하이점프로 들어가는건 맞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게이르스코굴'입니다. 모든 딜량 25%(대신 받는 피해량도 동일하게 증가)인가 증가입니다. 즉 진입할때 이걸 반드시 써서 데미지 증가를 노려보세요. 결론은 진입할때 꼭 적 한가운데를 노리는것보단 [진입]은 카운터 올라갈때부터 빨리 들어간다. 용기사는 진입전에 '게이르스코굴'도 써야하며, 용기사 리밋은 하늘로 올라가서 내려오기까지 시간이 은근걸리기 때문에 미리 들어갈 준비를 해야한다.는 점이죠.
[1]암기의 좋은 점은 [모아주는 역할]도 있지만, [생존]과 [딜량]도 포함됩니다.
리밋으로 인한 피1이하 무적생존은 한타시에 안전한 진입과 생존에 큰 기여입니다. 즉 10초동안 생존기를 안쓰고 싸우다가 탈출하면서 안전하게 [활기]와 방어 정화등으로 나올 수가 있죠. 더욱이 암기 리밋의 딜량도 꽤나 준수합니다. 모아주면서 리밋을 쓰면 어시스트는 기본, 킬도 제법 쏠쏠하게 옵니다. 더욱이 5투쟁 암기 풀 hp딜량은 무시못합니다.
게다가 암기리밋은 즉살기도 씹습니다. 닌자[천주성둔], 사무[참철검]도 씹기 때문에 한타들어가서, 닌자나 사무한테 죽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즉 생존성이 다른 타 탱커에 비해 매우 안정적이죠.
결론은 암기리밋을 적극 활용하면 높은 투쟁과 생존성을 보장받을 수 있죠. 다만 암기 무적은 다른거 다 씹지만 낙뎀은 들어오기 때문에 죽습니다. 언덕이나 다리위에서 리밋쓸땐 은근 조심하기 바랍니다.
[2] 암기의 또다른 역할
암기의 모아주기가 가지는 특성은 적들을 모을 수도 있지만, 방해도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온살 하카이르'의 중앙에서 3팀이 대치중입니다. 그리고 아군이 적A팀을 노린다? 그러면 자연스레 적B팀은 아군을 향합니다. 이럴때 암기가 여러명이라면 1명은 방해로 들어가는게 팀 생존에 큰 도움이 됩니다.
■1. 일단 A팀 버스트 명령이 떨어지면 준비한다. 준비할땐 적B의 근처에서 있기보단 A팀을 향하듯이 본다. 그래야 B팀의 메즈기[백마 돼지변이 등]을 막을 수 있다.
■2. 버스팅이 시작되면 바로 B로 달린다. + 돌진
■3. 적들이 몰린곳에서 다리로 떨어진다. 그리고 떨어지면서 '모아주기' 쓴다.
■4. 떨어지자마자 우리팀이 원래있던 다리쪽 방향으로 튄다. 튀면서 생존기 다 쓴다.
■5. 죽어도 상관없다. 나 하나로 아군 1파티를 살린거나 마찬가지다. 어차피 암기는 투쟁이 큰 의미가 없으니 연연하지 말자.
이런식으로 적B를 떨어뜨려 방해해서 아군의 버스트 안정성을 살리는 방법입니다. 다만 이런식의 플레이는 매번 자처하기보단, 상황을 보고 암기끼리 역할 조율, 아군파티 상태, 한타로 얼마나 많은 이득을 취할지 규모도 보고, 점수차도 확인하는 등 고려하고 씁니다.
[1] 용기사하시면 반드시 교묘 [뒤]점프를 배우시길 바랍니다. 즉 교묘점프를 자신이 나가고 싶은 방향으로 쓰는 방법입니다. 보통 교묘점프는 '자신의 캐릭터의 뒤' 방향으로 나갑니다. 이걸 달리면서[도망치면서] 나가고 싶은 방향으로 써야합니다. 가만히 서서 화면돌리고 나가는 것이 아니죠. 움직이면서 써줘야합니다. 이걸해야 용기사의 진짜 생존력이 나옵니다.
[1-1] 뒤점프하는법 - 화면전환 연습
■1. 탈출 방향을 보는것으로 시작한다. → [A] [이하 A방향이라 함]
■2. 마우스 왼쪽버튼를 꾸욱 누른다.[누른 상태 유지]
■3. 마우스를 살짝 움직여 탈출A의 반대 방향인 적진B를 본다. [B] → [A]
■4. 교묘한 점프를 쓴다.
■5. 교묘한 점프를 쓰면서 날아가는 모션동안 다시 탈출A방향을 본다.
■6. 현재 상황은 모니터 화면은 탈출A방향을 보고 있고, 캐릭터는 적진B을 보고 있다.
■7. 마우스 오른쪽을 누룬다. [그러면 탈출A방향으로 캐릭터가 봄]
■결론1. 교묘한 점프를 쓰는 2-3-4가 한 셋트
■결론2. 5-6-7이 한셋트다. 각 셋트가 유기적으로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루어져야한다.
■결론3. 이 모든게 2초만에 이루어져야한다.
[2] 용기사 진입에 대해
용기사 진입은 하이점프로 들어가는건 맞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게이르스코굴'입니다. 모든 딜량 25%(대신 받는 피해량도 동일하게 증가)인가 증가입니다. 즉 진입할때 이걸 반드시 써서 데미지 증가를 노려보세요. 결론은 진입할때 꼭 적 한가운데를 노리는것보단 [진입]은 카운터 올라갈때부터 빨리 들어간다. 용기사는 진입전에 '게이르스코굴'도 써야하며, 용기사 리밋은 하늘로 올라가서 내려오기까지 시간이 은근걸리기 때문에 미리 들어갈 준비를 해야한다.는 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