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상무기는 창천이후부터는 꾸준하게 고만고만한 디자인들의 연속인지라..

용기사 유저들끼리 류상무기룩으로 추천한다고하면 

괜찮은 무기룩들의 폭이 좁혀져서 몇개정도만 손에 꼽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직업전용 방어구 템들도 창천 금서템이후로는 디자인들이..

다 고만고만합니다만....






아니마 최종단계  아랴드바르:룩스

그나마 류상무기중에선 디자인이 개성있는 축에 속하는 무기가 아닐까싶어요..

다만 만드는 과정이 노력이 많이 필요하단점이..







신생 에오르제아 버전 고대무기 게볼드:넥서스 입니다..

뭐 삐까뻔쩍 빛을 뿜어내는 무기류중에선 거의 모든직업 통틀어도 원탑입니다..

형광등 들고다니는다는 소리도 자주 듣던 무기룩이죠.. 어찌보면 가장 추천하고픈 룩입니다..

역시나 만드는 과정이 고단합니다..(현역때는 어마어마했어요..)





신생에오르제아 버전 고대무기 최종진화단계인 롱기누스:제타 입니다..

쌈박한 디자인과 오오라때문에.. 이 제타무기를 가장 멋진 류상의 룩으로 꼽는분도 적지않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워낙 넥서스의 임팩트가 강했어서인지 약간 무미건조한?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무기는 역시 튀어야되거든요....







홍련에서 단 한번의 토벌전으로 습득이 가능하다는 절바하무트 창입니다...

얻기 쉽다면 쉽다고도.. 어렵다면 어렵다고도 할수있겠는데;;

사실 위의 무기룩들에 비하면 그렇게 멋지다고 표현하기는 힘들다고 할만한 룩인데..

그래도 절바하무기라는 상징성때문에 그게 룩이 되는거려나요..




개인적으로 추천한다면 넥서스가 위의 무기중에선 가장 비교적 습득이 쉬운 무기이고 이펙트에서

엄청난 만족감을 선사한다고 봅니다... 게다가 여기서 조금만 시간을 투자하시면 롱기누스 제타의 진화까지도

수월하구요.. 모조품교환해서 룩으로 활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이외에도 야만신 제작무기들이 몇개있는데... 이상하리만치 용기사 무기들은 다 애매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이프리트 지옥의 불꽃창이 좀 간지납니다만.. 이펙트가 약간 약하고..

모그루 창은 정말로 라라펠에게만 어울립니다....






결론은 라라펠로 종변하면 어떤무기든 귀엽게 잘 어울리는 매직이 발생합니다

종변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