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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네기2025-04-12 20:13
조회: 800
추천: 0
제일 쉬운 직업을 알려주세여 !사실 키셋팅도 어케하는지 잘 모르는 유저입니다 가장 쉽고 단순한캐 있을까요
EXP
224,625 (58%) / 2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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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기
이거로 하니까 타격감도 있고 쉽더라구요
탱입문용으로 조아용
원딜은 음유.
두 직업의 공통적인 장점은 게임입문에 있어 타직업에 비해 접근성이 가장 우수하다는것이 메리트로 작용하는 직업입니당.
대신 단점은 음유는 55 ~ 60넘어가면 손이 바빠지는데 그에 비해 보람도 없이 만렙까지 딜뽑기 어렵습니당.
딜측정을 해보면 대부분 음유는 꼬바리를 면치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당.
류상은 근딜 최약체인것도 서러운데 버전업때마다 너프 단골손님입니당.
탱인 경우는 전사는 후순위에 두시길 바랍니당.
나이트, 암기, 갓브레이카로 하다가 마지막에 전사를 하면 포텐이 터지면서 신세계를 보게됩니당.
상향된것은 쿨이 조옫나 늦게 들어오는 스킬만 엄선해서 +100만 높여주었고 가장 유용하게 써먹었던, 적진에 돌진하여 척추를 분쇄하는 척추디스크를 과감히 삭제하였습니다.
과연 이걸 상향먹었다 할수있을까여.
7.1때 이퀸에서 만난 용기사들 몇이 장난아닌 딜을 뽑는걸 보고 쎄진거같다 느껴서 말한것이었을 뿐입니다.
기분 나빴다면 사과할게요
왜 그러쌔욤.
그렇게 느끼셨다면 아마도 류상을 주 먹거리로 삼는 제게 요시다색기를 향한 분노가 은연중 내재되었지않았을까합니당.
효월 대비 스파인섀터 사라져서 딜스킬 두개 빠진건 맞는데 그만큼 붉은용혈 뎀증 15%로 다른 데미지쪽을 올려줬고, 7.05->7.1넘어오면서 나스트론드가 360*3->720*1로 총계수는 약간 빠진게 맞는데 점프, 미라지, 스타다이버, 스타크로스 등을 올려줘서 버스트 화력도 올라갔습니다.
첨언하자면 효월때 나스 한방이라고 하셨는데 홍련때도 칠흑때도 효월때도 용기사는 나스트론드 3회였습니다. 7.1에 처음 바뀐것
사실 류상이나 음유에 비해 더욱 더 딜뽑기 쉽고 접근성도 더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딜이라 장판의 위험으로부터 리스크가 덜하죠.
허나 처음 추천리스트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이유가 있습니당.
제가 처음 소환사를 할때의 기억때문인데 소환수 부른것까진 좋았지만 뭐였더라 에테르 어쩌구하는 스킬이 있어서 그것이 소환사의 첫걸음이요 마스타키가 되는건데 에테르 아무개를 쓰지않으면 소환수를 제대로 운용할수없습니당.
스킬 설명을 읽어봐도 니미염병 알아먹게끔 안돼있어요.
통 알수가없으니 루인만 딥따 갈겨댓지요.
쪽팔렸지만 외치기로 가르쳐달라해도 반응이 없어 우연히 쪼물락쪼물락거리다 겨우 알아내 풀어낸 찝찝한 기억이 있었걸랑요.
사연이 길었습니다만 소환사도 고려해보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