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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니베니제니2025-03-30 14:50
조회: 972
추천: 0
치킨엡 배달료 있는걸보니어질하네 이러면 전용앱 쓸이유가 있나 세부메뉴 추가도 배달앱보다 부족하고 이벤트 참 |
이니베니제니 
배민플러스나 이런거면 배달비가 좀 아까울거같긴한데...
난포장해서 만족스러운데
배달료 없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포장과 배달 은 완전 차원이 다른 개념이 되어버림.
하지만, 배민이 포장 수수료도 부과할 예정이라 시대인식이 또 한번 바뀔 예정임.
치킨 어플: 메뉴 가격 똑같음, 심지어 가격 올린 집도 있다는 글도 있음,
내 기준으로 배달비 5000원으로 시킴, 9000원 인 곳도 있었음, 특히 0원, 3000원인 곳도 있었는데 거리가 더 가깝고 같은 동네인데 배달 가능 지역아니라고 주문 실패함.
기존 배달 어플: 기존에 계속 쓰고 있는 어플임, 이거저거 메뉴 선택지 다양함, 구독 서비스 이용하면 배달비 무료(이건 결국 유료이긴한데 배달 건당 구독료 보다 비싼 배달비 낼 바엔 이게 나음),
내 기준으로 ㅋㅍ 로켓배송 받는 구독 서비스에 ㅋㅍㅇㅊ 배달비가 무료라 체감 안듬.
이벤트 자체는 문제 삼을게 없는데
치킨 브랜드 입장에서는 "(다른 배달 플렛폼 거치지 않고) 우리 어플로 우리 제품 사주세요."를 목적으로 제휴 맺은걸텐데, 막상 소비자 입장에서 사용을 해보니
이벤트 땜에 한번 써보는거지 이걸 굳이 계속 쓸 이유가 전혀 없음
글쎄요, 가격은 같아도, 할인쿠폰은 다르던데요.
5천원이 자채앱이고, 배민이 4천원
퇴근하면서 포장을 자주 이용하는 저같은 사람은
굳이 유료서비스에 가입을 안하고, 가입이 안된사람은
자체앱도 활용하면 좋을수도 있죠.
만약 처가집치킨이 땡긴다면 저같은사람은 파판이벤트 없었어도
자채앱이 이득이니
아마 다음에 생각나면, 배민이랑 비교해보고 쓰겠죠.
할인쿠폰을 내가 한달에 10번을 먹을 때 10번 다 할인쿠폰을 모두 적용받는다면
이것도 문제가 없겠네요. 내가 이용할 브랜드의 자체 앱들을 모두 설치해 각자 적절히 잘 이용을 한다면 잘 쓰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