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세는 두고두고 하고싶질 않음을 간파해, 울며 겨자먹기로 돌려 결국 날개를 먹었다.

근데 얘 외 작은 일러엔 날개외에 머 더 있는거같냐? 하던차에 필드로 나가 날개를 꺼냈다.

오....까만날개 푸른연기...하고 조금은 마음에 들어하며 하늘을 날았다.

그제야 튀어나오는 몇가지에 할말을 잃어버렸다.

초반 몇번만 써보고 던질것이다 난 펜리르가 더 좋아...!!!!

...얼음날개 있음 예외고...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