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달성한 (개인적인) 인생 업적 자랑좀 하고 갈게요.

에오르제아 카페 스탬프랠리 50개 달성 보상 잡석 입니다. 사실 스탬프자체는 19년도에 컴플리트 했는데 당시 용기사 재고가 없어 못 받고, 직후 반일감정 고조에 코로나에 너무 오랜기간이 지나고 수령했습니다.

5년만에 팬페에서 요시다 피디 싸인까지 받아 완전체가 되었네요. 요시P 도 보자마자 감탄해주시고, 짧은 언어로 5년전 못 받은거 받아 왔다고(19팬페때 싸인 받으며 사정을 설명한적 있습니다. 기억하실진 모르겠지만) 말했습니다. 이후 사진까지 찍었으니 더 이상 파판에 여한은 없는듯 하네요.

아무튼 혼자 기분 좋아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