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초쯤 깸접을 생각이라 그전에 할것도 마땅치않던참에 초반에 관뒀던 고대무기 열심히 하는중 갑작스레 어떤 거구의 새싹루가딘께서 본인에게 말을 걸었다.
위 짤의 초록빛깔은 새싹을 상징하는 의미, 즉 새싹루가딘의 챗.
본인은 류상이니 붉은 용혈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빨갱색으로 셋팅하였다.
여기서 절은 절난이도 콘센트를 말하는건지 모르겠으나 본인은 똥컨이라 절을 간적이 없다.
앞으로도 갈 생각도 없고.
산속 절이야 가봤지만...
엘든링은 이름만 들어봤지 해본적이 없어 실감이 나지 않는다.
여러벌은 아니지만 이것저것입다 금방 식상해져서 뭔가 어필할수있는 컨셉을 생각해보다 최근 의상을 바꾸고 다니게 되었는데 내 맘대로지만 그럼 어디 알아보도록하자.





이제부터 눈갱주의!







짜자쟝~
처음엔 빤쓰만 입혀놓으니 뭔가 부족한듯해서 모그모그왕포크에 모그모그쓰리빠로 악센트를 주었다.



덩달아 뒷태도 보여드립니다.
뒷태에 모그모그왕포크만 아니었으면 더욱더 눈갱을 시켜드렸을것을 참 아쉬움이 남는다.
기왕 빤스도 엉덩살이 드러나는 티짜 모양이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지만...
과연 그 새싹루가딘이 말했던것처럼 정말 위협적인 컨셉일까.
오히려 육중한 루가딘이 피부를 온통 허옇게 칠하고 이걸 그대로 입고다닌다면 그거야말로 더욱 위협적일것이다.
허나 반면에 본인은 핸썸한 그레잇트미남중휴니까 소화가 잘 되는것 아니겠능가 깔깔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