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련 시절 나이트 레벨링을 위해 pvp를 돌렸었는데 그 땐 순추같은 기계도 타고 어디 무슨 크리스탈 점령하고 그런거였는데 지금은 이게 뭔지 이름조차 몰겠네요 기억이 잘못됐나

어쨌든 예전부터 pvp를 못하던 사람이 바로 접니다...
봉바 온살 쉽다해서 어디를 가도 딜러로는 10만딜도 못넣는 트롤에
탱힐을 잘하지도 못했어서 ㅜ
그래서 지금 크컨 이벤트 같은 pvp 이벤트는 정말 싫었는데
크컨에서도 닌자로 트롤을 하던 와중 지인이 소환사를 추천해줬어요
이거 정말 쉬워 라고 하면서...
그 후로 갑자기 크컨에서 100만딜하고
어제는 연장전에서 바하 돌아서 3킬 쓸어담고 이기니까 도파민 장난 아니네요;;
다른건 몰라도 크컨은 이벤 끝나도 종종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