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빨간색 - 1등상 (그중에서도 C쪽 잡으셨으면  특등이라고봄)
파란색 - 2등상
노란색 - 그럭저럭 괜찮음
보라색 - 티켓을 구했음에 만족
안그여져있는곳은 반대편에서 대칭시키시면 됨니다

그동안 에오르제아 심포니는 독일/유럽식 오케배치에 타악기를 뒤에 배치한 형태여서 
아마 한국도 같은 형태로 한다면 양사이드의 소리밸런스가 그다지 많이 무너지진 않을거라고봐요
아니였으면 노란색도 보라색으로 칠했을듯

대부분의 오케연주 자리가 그렇듯 vip석으로 표시된 좌석중에 앞쪽열중에 무대랑 가장 가까운 몇열 정도는
오히려 괜찮은 자리의 r석에 밀릴수 있슴니다 왜 저렇게 좌석을분배했는지 개인적으론 잘모르겠어요

3층 앞열에 색을다 칠해둔 이유는 자리에 따라 난간시야나 앞사람 정수리 쳐다보기 자리가 될수있어서 대충 저렇게 해뒀음니다

경희대 평전이 1.2층 구조가 맨뒤쪽 좌석은 위층 좌석에 가려지는 형태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이거 때문에 소리에 민감했던 친구들은 그냥 2층앞열이나 3층앞열 가는걸 선호하는 친구도 있었어요 (확실한 기억은 아님)

근데 사실 젤 중요한건 대부분 팬심99%로 가는 공연에 자리가 어디던 티켓팅을 성공했단거 아닐까 싶긴함니다
평전근처가 사진찍기도 이쁘기 때문에 다들 일찍가셔서 주변 구경하다가 티켓여유있게 찾고 여유있게 입장하시길 바람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건 없지만 알고있는 지식선에선 답해드릴수있워요

파판이야기 : 휴가라 7시부터 팔라이나 밑작해두려고 겜켰는데 6타임동안 못낚아서 별고래 트라이못함 족망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