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전 오히려 말 많은 초반은 그래 새로운 지역이고 주인공은 따로 있을거라고 못박은 에피소드니까 하고 가볍게 구경하는 느낌으로 봤어요. 그런데 중후반 토벌전 이후부턴 주인공이 무조건 넘어와야 하는 파트에서도 주인공은 그대로에 갈래길 나뉘면서 팀 나눌때도 항상 함께하니 무슨 내가 우크라마트 감시 씨씨티비가 된 것 같더라고요. 거기에 마지막 메인퀘 토벌전 연출이 진짜 화룡정점이었네요.
스토리도 문제지만 캐릭터 설정 성격 스토리쌓고 연출방식 다 칠흑 효월때 나왔던 것 외모만 바꿔서 재탕하기. 대표적으로 메인빌런 ㅋㅋㅋㅋ 진짜 시간 돈 아깝다고 느낀 확장팩은 처음이네요. 그래픽과 던전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