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많이했는데 그럭저럭 볼만했음.
일단 개인적으로선 그래픽이 예뻐져서 볼맛이 난다는것도 좀 큰거같습니다.
파판이 그동안 배경에 웅장함이 참 부족하다고 느겼었는데
이번에 충족 시켜준 느낌.
사람이던 사물이던 깔끔해진건 더더욱 좋구요.

근데 이제 이만큼 웅장해졌으면 지역하나당
에테 3개는 기본으로 해야하는거 아님????2개 너무 적다.


여튼 72까진 좀 지루했는데 73 토벌하고 난 후 부터는 평잼정도 였어요.
저는 우크라마토도 그렇게까지 비호감은 아니고...
다만 한 확팩에 두가지 이야기가 들어갈려는 느낌?이 좀 홍련스럽긴 한듯.
확실한건 전반은 뭔가 기대한다면 많이 실망할것...그냥 가볍게 보기 좋음.
후반은 재밌다길래 쪼금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