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몇 개를 거듭해서 빌드업 해다가

클라이막스 찍은 세상을 구하는 영웅 에서

그냥 모험가로 돌아왔는데

그만한 재미와 감동을 바라는 건 아니다 싶어서

일찌감치 가볍게 즐기자고 생각 했는데

생각보다 기대치가 높았던 사람들이 많았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