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월 그렇게 쩐다 극찬하길래 내심 기대를 많이 하였으나 결과는 참담...
상심이 큰 나머지 본인의 심정은 최종 결전에서 패배한뒤 바닥에 대짜로 널부러진 제노스의 심정입니당.
아니, 주인공은 나인데 내가 왜 제노스 입장이 돼야하는거냐고영...
계정 열흘 정도 남았는데 다음 계정비 결제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할듯.
허나 문제는 당장 할 게임이 없다는것.
아아 이제 나도 모르겠다.
주인공도 제노스랑 나란히 대짜로 누워 별바다로 돌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