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람은 성심당을 잘 안간다는거 첨 알았습니다...
대기하면서 여러 아주머니분들이랑 대화 잠깐 붙였는데
알고보니 사람들이 너무 성심당을 많이와서 되려 대전사람인 자기네들은 잘 못오게된다는거..?(좀 이유가 귀엽고 웃겼음 갠적으론)

다들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것도 좀 뭔가 감동받았고(?)
명란바게트 맛있다던데 없어서 덕분에 부티크랑 본점에서 총 8만원 질렀네요 쿠쿠

빵집에 그리 환장하는 사람이 아닌데 보자마자 눈돌아가서 이것저것 막 집게되어버리는 전투본능... 일주일동안은 넉넉하게 먹을것같아요😙🤭 그렇게 대전에서 성심당만 전투적으로 다녀가는 비빵쟁이 나야 나...

모두들 좋은 하루 보내라고 글 남깁니다.
파판인으로서 성심당 퀄리티로 알파 케잌이 생기면 어떨까 상상함...
참고로 사진에 나오는 딸기빙수는 알로에+우유얼음+딸기시럽(카페매장에서 딸기라떼 만들때 사용하는 주 재료)으로 이뤄진것 같더라구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