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 너무 무겁기도 했어서
물론 그만큼 재미는 있었지만 ㅋㅋ 플레이어에게 던지는 심오한 질문들이 좀 많았어서 그런가
효월까지 끝내고나니 이제 세계관도 즐길만큼 즐겼고
현생도 현생이라 머리에 복잡한 스토리를 넣을 여유가 없어지더라고요

이번건 마냥 즐길수있는 가벼운 느낌이라 이건 이거대로 기대가 되네요
신선한 모험이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