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질구레한 심부름들을 전설적인 영웅에게 다 시킨다.... 이런 생각이 유독 강하게 들었어요.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선 그런 생각 딱히 안 들었는뎅

그래도 쿠가네는 예쁘고 마음에 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