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보라의 경우 눈보라 데미지가 아니라 얼음가시에 의해서 데미지를 주게 한다는건 알겠는데요..

제가 이해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눈보라를 시전하면 빙하 위상에 의해서 주기적으로 얼음가시가 생성되고, 여러 담금질에서 얼음가시 피해증가 옵션을 통해서 그 주기적으로 생성되는 얼음가시의 데미지가 증가해서 몹한테 데미지를 주는게 맞는건지요?

만약 맞다 하면 질문이 있는데..
1. 빙하 위상에서 주기적으로 폭발한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특정한 확률이 있는 시스템인건지요? 예를 들어 행적을 올리면 주기적인 폭발이 증가한다던지 (사실 다른 분들이 행적 신경을 크게는 안쓰는 것으로 보아 아닐거 같긴 한데 어쨌든 이 폭발을 더 자주 시키는 방법이 있는지요?)

2. 얼보를 하다 눈보라가 고점이 높다 해서 넘어온 상태인데 얼보는 쏘면 몹이 바로바로 데미지를 입는거 같은데 눈보라는 얼음가시가 폭발을 해야 해서인지 한템포 늦게 데미지가 들어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이건 그냥 어쩔수 없는건지요? 아니면 바로바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노하우가 있는 건지요?

3. 눈보라 세팅을 하면서 기본적인 위상하고 담금질만 챙긴 상태에서 보니 얼보보다 약간 떨어지는 느낌이라 스펙업을 해야 할 것 같은데.. 뎀증을 위해 가장 먼저 신경써야 될 순위가 있을까요?